HOME > 관련기사 두산건설, 영업이익 1139억 두산건설은 지난해 1139억원의 영입이익을 기록해 전년 대비 19.8%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고 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9399억원으로 7.9%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413억원으로 44.4% 감소했다. 두산건설은 철근 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며, 주택경기 침체에 따른 충당금 설정 등으로 순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박은영 기자 pparae@e... 두산건설 730억 규모 공사 수주 두산건설은 평택크린에너지 주식회사와 730억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이는 이 회사 최근 매출액 대비 4.06%에 해당한다.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강북권, 분양시장 ‘썰렁’ 잇따른 부동산 규제완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져 관심을 모았던 강북권 아파트들이 속속 미분양돼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이 분양하는 강북구 ‘미아동 두산위브’는 1순위 청약에서 130가구 모집에 41명이 신청하는 데 그쳐 청약률이 3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은평구 ‘신사동 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