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TM제재로 금융업계 아우성 사상 최대 규모의 정보유출사고로 금융사들의 텔레마케팅(TM) 영업이 전면 중단되면서 영업활동에 타격을 입게 됐다. TM채널 의존도가 높은 보험사는 18일만에 TM영업이 재개돼 한시름 덜었지만 영업 위축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 ◇정보가 유출된 카드3사 중 한 곳의 TM센터(사진뉴스토마토) 1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달말까지 금융사의 TM영업을 전면 중단했다. 다만 TM ... 쏟아지는 스팸문자..정보유출 2차 피해? 사상 최대 개인정보유출 사고 이후 스팸문자가 급증하자 2차피해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급증하는 스팸문자 1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1억건에 달하는 카드고객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된 이후 한달이 지났지만 스팸문자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 주부 이모씨는 "정보유출 사고 이후 부... (뉴스통인사이드)이건희 회장, 4년 연속 1000억 원대 배당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 카드 사태 정조준 (뉴스토마토) ▶이건희 회장, 4년 연속 1000억 원대 배당 (뉴스토마토) ▶KT ENS와 은행업계, 책임소재 공방 (뉴스토마토) ▶OECD "상반기 경제성장 美·日이 주도" (뉴스토마토) ... 정무위, 카드정보유출 국조에 현오석 증인 채택 국회 정무위원회가 여야 간사협의를 통해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오는 18일 열리는 카드사 정보유출사건 청문회에 기관 증인으로 부르기로 10일 합의했다. 정무위는 현 부총리 외에도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임영록 KB금융 회장을 청문회 일반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했다. 정무위는 이같은 내용의 국정조사 청문회 증인채택안을 11일 오전 열리는 전체회... 카드사 정보유출 피해자 2819명 35억 집단소송 신용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따른 피해자들의 법적대응이 줄을 잇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2819명은 10일 KB카드와 롯데카드, 농협협동조합중앙회, 신용정보회사 코리안크레딧뷰로(KCB)를 상대로 35억원대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소송을 대리한 법무법인 '더불어 섬'의 김성훈 변호사에 따르면 이들은 정보유출 1건에 70만원씩 49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