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업정지 3사, 체크카드 신규발급 금지..입학시즌 놓쳤다 입학시즌을 앞두고 정보유출 사고를 일으킨 카드 3사(KB국민·롯데·NH농협)가 영업정지에 들어가면서 연초 체크카드 고객을 확보하기 어렵게 됐다. 금융당국이 공공의 목적으로 발급되는 학생증 등에 대한 신규발급은 허용했지만 체크카드 이용실적 가운데 30%이상은 10~20대 고객층이라는 점을 감안, 입학시즌 새내기 고객잡기는 사실상 물건너간 셈이다. 14일 업계에 따르... 정보유출 카드사, 3개월 영업정지..손실불가피 정보유출 사고를 일으킨 카드 3사에 대한 영업정지가 오는 17일부터 시작되면서 신규 수익 업무 제한에 따른 해당 카드사의 손실이 불가피해졌다. 지난 2002년 영업정지 때와 달리 신규대출 금지, 부대업무 제한 등 수위 제재가 한층 강화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각에선 카드사용이 보편화된 소비환경 탓에 일시적인 영업정지가 카드사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란 의견... 당국, 카드3사 '3개월 영업정지' 통지..17일 발효 개인정보 유출 카드3사가 오는 17일부터 3개월 영업정지에 들어갈 전망이다. 3일 고승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이날 오후 롯데, NH농협, KB국민카드에 3개월 영업정지에 대해 사전 통지할 것"이라며 "통지 이후 10일간의 의견청취와 오는 14일 금융위원회 개최를 거쳐 17일부터 영업정지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News1 이에따라 카드3사는 17일부터 향후 3개월동안 신규... (이기자모닝뉴스통)불법 정보로 영업시 매출 1% 과징금-아경 이기자의 모닝 뉴스통 진행: 이혜진 ▶ 금융사, 불법 정보로 영업하면 매출 1% 과징금 부과 - 아시아경제 ▶ "신용카드만이 아냐" 우리집, 내 정보 줄줄 샌다 - 아이뉴스24 ▶ 초코파이 가격 인상분, 원재료보다 64배 높아 - 아시아경제 ▶ 2014년 황금연휴, 직장인이 가장 떠나고 싶은 여행지는? - 헤럴드경제...  삼성카드, 경쟁사 정보유출 반사효과 기대..'↑' 삼성카드(029780)가 경쟁사의 정보유출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23일 오전 11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카드는 전날보다 850원(2.40%) 오른 3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정부는 지난 22일 '금융권 개인정보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등 3개 카드사에 대해 3개월 영업정지 조치를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