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양, 회생계획안 제출..투자자 '변제율' 접점은? 법정관리 중인 동양그룹 계열사와 동양 사태 피해자들이 각각 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 회생계획안 인가 후 정해질 투자 피해자들의 변제율을 놓고 갈등이 심화될 전망이다. 14일 법원에 따르면 이날 (주)동양의 회생계획안이 제출됐으며, 동양인터내셔널 등 각 계열사도 회생계획안을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특이한 건 개인채권자모임도 서울중앙지법에 동양에 대한 채... 이재현 징역4년..CJ "항소심 판단 받겠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에게 징역 4년의 실형이 선고되면서 CJ(001040)그룹은 기나긴 법정공방을 준비하게 됐다.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김용관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및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 대해 징역 4년에 벌금 260억원을 선고했다. 다만 '도주의 우려는 없다'는 이유로 법정구속은 면했다. 수천억원대의 이 회장 비자금을... 법원, 이재현 CJ회장 징역 4년에 벌금 260억 선고 수천억원의 횡령·조세포탈·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54)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재판장 김용관)는 14일 특가법상 조세포탈과 횡령, 배임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 회장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4년에 벌금 260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회장의 비자금을 관리한 혐의를 받은 신동기 CJ글로벌홀딩스 부사장(58)에게는 징역 ... 법원 "부산저축銀, 후순위사채 피해자에 107억 배상" 판결 부산저축은행 후순위사채 피해자들이 법원 판결로 107억여원의 손해를 회복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2부(재판장 이인규)는 14일 부산저축은행과 부산2저축은행이 발행한 후순위사채 피해자들이 은행과 임원진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이로써 후순위채권자 286명은 박연호 부산저축은행 회장(63)과 김양 부회장(61) 등 임원진, 은행, ... (뉴스초점)재벌총수 '처벌 완화' 기대에 법조계 '섣부른 판단' 앵커)김승연 한화 그룹회장과 구자원 LIG그룹 회장이 나란히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고 석방되면서 재계가 고무된 상태입니다. 재벌사건에 대한 사법부의 잣대가 내려간 것 아니냐는 분석 때문인데요. 하지만 섣부른 판단이라는 분석도 만만치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함게 알아봅니다. 법조팀 최기철 기자 나왔습니다. 최기자, 김승연 회장과 구자원 회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