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약가마저 후려치기..대형병원 횡포에 제약사 몸살 우려했던 시장형실거래가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 대형병원들은 기다렸다는 듯 터무니없는 약가를 요구하고 나섰다. 정부는 시행 후 문제점을 보완하겠다며 여전히 뒷짐만 지고 있다. 12일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지방의 한 대학병원은 그동안 592원에 공급받던 고혈압 질환 30여개 품목의 약가를 5원에 공급해 줄 것을 제약사들에게 요구했다. 여기에 18개 신규품목을 재등... 19일부터 의료계 총파업 투표..대정부 압박 의료계가 내달 3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전 회원을 대상으로 파업투쟁에 대한 찬반 투표에 돌입한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제13차 회의를 열고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오후 7시 의·정 협의체인 의료발전협의회 4차 회의를 앞두고 파업 절차에 착수함으로써 정부 압박 수위를 높이기 위함으로 ... WISCOM, 보통주 1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WISCOM(024070)은 보통주 1주당 200원씩 현금배당한다고 3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4%이며, 배당기준일은 2013년 12월31일이다. 서울전자통신, 베트남 현지법인 설립 결정 서울전자통신(027040)은 22일 32억1000만원을 출자해 베트남 현지법인을 설립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서울전자통신이 단독 투자하며, 전자부품의 생산 및 아시아 유럽 지역 부품 공급처로 운용할 계획이다. 새누리, 기초공천 폐지 불가 선언.."막판 공약남발" 새누리당은 15일 "공약이라도 위헌 소지가 있는 줄 알면서 국민을 속이고 위헌을 저지를 수 없다"면서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반대 입장을 밝혔다.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공약 당시 위헌 소지에 대해 몰랐느냐는 질문에는 "(지난 대선에서) 대통령 후보들이 국회에서 논의를 많이 해야 하는 공약을 막판에 많이 남발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