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계로 돌아온 회장님들..남은건 SK 김승연 한화(000880)그룹 회장 등 총수 3인방의 운명이 결정된 가운데 재계의 시선은 자연스레 최태원 SK(003600)그룹 회장에게로 쏠려 있다. 15일 재계와 법조계 등에 따르면 1심 선고와 함께 법정구속돼 수감생활을 견딘지 1년째를 넘어선 최 회장은 이달 말로 예정된 대법원 선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최 회장 사건이 김승연 회장의 경우처럼 파기환송될 경우 SK로서는 유... 이재현에 유리한 CJ직원 '진술번복' 오히려 '독' CJ그룹 직원들이 수백억원의 회사돈을 횡령한 이재현 CJ그룹 회장(54)에게 유리한 법정진술을 쏟아냈으나, 법원은 '진술을 번복한 탓에 신뢰할 수 없다'며 끝내 유죄를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재판장 김용관)는 14일 천억원대의 횡령·조세포탈·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게 징역 4년에 벌금 260억원을 선고했다. 법원에 따르면 CJ그룹 회장실 재무2팀장으로... 이재현 CJ회장, 징역 4년.."항소하겠다"(종합) 수천억원의 횡령·조세포탈·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54)이 징역 4년에 벌금 260억원에 처해졌다.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법정구속은 피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재판장 김용관)는 14일 이 회장의 선고공판에서 특가법상 횡령과 배임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판단하고, 조세포탈 혐의에 대해서도 일부 유죄를 인정해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회장... 동양, 회생계획안 제출..투자자 '변제율' 접점은? 법정관리 중인 동양그룹 계열사와 동양 사태 피해자들이 각각 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 회생계획안 인가 후 정해질 투자 피해자들의 변제율을 놓고 갈등이 심화될 전망이다. 14일 법원에 따르면 이날 (주)동양의 회생계획안이 제출됐으며, 동양인터내셔널 등 각 계열사도 회생계획안을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특이한 건 개인채권자모임도 서울중앙지법에 동양에 대한 채... 법원, 이재현 CJ회장 징역 4년에 벌금 260억 선고 수천억원의 횡령·조세포탈·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54)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재판장 김용관)는 14일 특가법상 조세포탈과 횡령, 배임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 회장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4년에 벌금 260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회장의 비자금을 관리한 혐의를 받은 신동기 CJ글로벌홀딩스 부사장(58)에게는 징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