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보유출 카드3사, 5월16일까지 영업정지 대규모 고객정보를 유출한 KB국민·롯데·농협카드 3사의 영업정지가 오는 17일부터 시작된다. 해당카드 3사는 5월16일까지 3개월간 신규영업을 할 수 없게 된다. ◇KB국민ㆍ롯데ㆍ농협카드 3사의 영업정지가 오는 17일부터 5월16일까지 3개월동안 진행된다 ⓒNews1 14일 금융감독원은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정보 유출 카드사에 대한 중징계를 내리고, 16일 금융위원회가 긴급... 영업정지 3사, 체크카드 신규발급 금지..입학시즌 놓쳤다 입학시즌을 앞두고 정보유출 사고를 일으킨 카드 3사(KB국민·롯데·NH농협)가 영업정지에 들어가면서 연초 체크카드 고객을 확보하기 어렵게 됐다. 금융당국이 공공의 목적으로 발급되는 학생증 등에 대한 신규발급은 허용했지만 체크카드 이용실적 가운데 30%이상은 10~20대 고객층이라는 점을 감안, 입학시즌 새내기 고객잡기는 사실상 물건너간 셈이다. 14일 업계에 따르... 신제윤 "향후 정보유출 금융사, 문 닫을 각오하라"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향후 정보유출 사고를 일으키는 금융사는 문닫을 각오를 해야한다"고 강력히 경고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중앙)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조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News1 13일 신 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조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카드 고객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영업정지 등 강력한 조치를 내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사고를 ... 쏟아지는 스팸문자..정보유출 2차 피해? 사상 최대 개인정보유출 사고 이후 스팸문자가 급증하자 2차피해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급증하는 스팸문자 1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1억건에 달하는 카드고객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된 이후 한달이 지났지만 스팸문자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 주부 이모씨는 "정보유출 사고 이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