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銀, 3년연속 '국내 최우수 PB'..유러머니 선정 신한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유러머니가 선정한 '2014년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뱅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 기록이다. 은행측은 유러머니의 선정배경에 대해 "신한PWM 출범 후 다양한 고객층에게 은행과 증권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공헌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 TM제재로 금융업계 아우성 사상 최대 규모의 정보유출사고로 금융사들의 텔레마케팅(TM) 영업이 전면 중단되면서 영업활동에 타격을 입게 됐다. TM채널 의존도가 높은 보험사는 18일만에 TM영업이 재개돼 한시름 덜었지만 영업 위축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 ◇정보가 유출된 카드3사 중 한 곳의 TM센터(사진뉴스토마토) 1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달말까지 금융사의 TM영업을 전면 중단했다. 다만 TM ... 금융사 정보유출 제재강화..'벌금5억 또는 징역 10년' 사상 초유의 카드3사 정보유출 사고를 계기로 정부가 올 하반기부터 금융사고 제재를 강화하기로 했다. 대규모 정보유출을 선제적으로 막기 위해 금융정보를 유출하거나 불법적으로 유통하면 최대 징역 10년 또는 벌금 5억원을 물어야하는 것. 또 금융사별로 과태료 수준도 크게 늘리고, 최대 200억원까지 가능한 징벌적과징금 제도도 도입한다. 10일 금융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금... (초대형 사기대출사건)은행권, 대출사기 규모 3000억 상회할 듯 KT ENS 직원이 연루된 이번 사기대출의 규모가 3000억원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밝혀진 대출 잔액은 3000억원을 약간 상회하는 선이다. 이는 전날 발표한 2800억원 규모보다 소폭 늘어난 것이다. 지난 6일 금융감독원은 하나·농협·국민은행 등 시중은행의 피해규모는 2000억원, OBS저축은행 등 10개 저축은행은 800억원 규모라고 ... 신한銀, 신한PWM서초센터 개점 신한은행은 신한금융투자와 공동으로 서울 서초구에 '신한PWM서초센터'를 개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 말 신한PWM서울센터 1호점 이후 20번째 개점으로, 신한은행 및 신한금융투자 PB들이 서초동 일대의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또한 오는 7일 서울 강북지역 전통 부촌인 이촌동에도 PWM센터를 개점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