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신女 차별 법무법인 대표, 벌금 200만원 임신을 이유로 소속 변호사를 업무에서 제외시키고 휴직을 명령한 혐의로 J법무법인 대표 임모씨(49)가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9부(재판장 강을환)는 13일 남녀고용평등과일가정양립지원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임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임씨가 A변호사에게 휴직권고 메일을 보낸 것이 임신을 이유로 부... 현대건설, 제2의 신화창조..남극 '장보고기지' 준공 현대건설(000720)이 인류의 미래생존을 위한 극지연구소인 '장보고 과학기지'를 준공했다. 1988년 대한민국 최초 남극 연구기지인 '세종과학기지'를 완공한지 26년만이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열 번째로 남극에 2개 이상의 상설기지를 보유한 국가 반열에 올랐다. 극한의 자연 환경이 지배하는 남극을 탐구할 새로운 전진 기지 조성에 현대건설의 노력과 기술력이 함께 ... (법원, 특허소송 전문성 키우자)②"특허침해여부는 가치판단..전문성 문제없다" "말도 안되는 상대방 주장에 대해 지나치게 심각하게 고려한다. 업계에서는 기초적인 기록만 봐도 누구 잘못인지 금방 안다. 답답하다." "특허출원서 단어 하나하나의 문언적인 의미에만 집착한다. 그리고는 '출원서에 A라고 되어 있으니 A에 대한 기술만으로, A에 대해서만 권리가 있다'고 판결한다. 권리범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현직 지적재산전담부 법관들에 대한 특허전문 변... (법원, 특허소송 전문성 키우자)①'특허 소비자' 66% "전문성 불신" 오는 21일 치러지는 대한변리사회 회장 선거를 앞두고 특허소송의 전문성이 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민사재판인 특허침해소송의 대리권을 확보하겠다는 것이 후보자들의 주장이지만, 사실상은 법원의 특허소송 전문성에 대한 국민의 불신 해소문제가 더 시급하다는 지적이 기업계와 법조계에서 나오고 있다. 국가지식위원회는 지난해 11월 특허소송의 전문성과 일관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