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업무보고)'현장·생활' 밀착형 해양안전 관리체계 구축 해양수산 전 분야에 대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종합대책이 마련된다. 해양수산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4년도 대통령 업무보고를 했다. 먼저 종사자의 안전의식 제고, 선박·시설 안전성 강화, 해상교통 안전문화 조성 등을 포괄하는 해양안전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시행하고, 민관 합동 점검 TF를 통해 계절별 안전대책을 강화한다. 해양안전 인터넷 방송을 시행하... (해수부업무보고)'해운항만산업' 재도약 속도 정부가 해운과 금융의 융합을 통해 불황 극복을 지원하고, 해운물류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성장기반을 조성한다. 해운기업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대형선사의 회사채 차환 및 P-CBO를 통한 중견·중소선사의 신규 회사채 발행을 지원한다. 올 상반기까지 관계부처 합동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해운보증기능 도입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19일 ... (해수부업무보고)유라시아 '新물류 루트' 확대 해상운송·항만과 연계한 복합물류체계를 강화해 유라시아 물류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극지 영향력 확대를 추진한다. 해양수산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4년도 대통령 업무보고회를 가졌다. 해수부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등 메가 경제블럭이 형성되는 태평양, 최대 경제권으로 부상하는 동북아, 새로운 물류 루트로 주목받는 북극항로를 통합하는 새로운 해상 ... (해수부업무보고)잊어버린 '영토·섬' 되찾기 정부가 '잊혀진 영토'인 도서지역에 대한 거주·소득·복지·해상교통 등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해양영토와 국가안보 수호의 중추로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4년도 대통령 업무보고를 했다고 밝혔다. 실제 암초에도 시설물을 설치해 관리하는 일본에 비해 우리는 그동안 최외곽 도서에 대한 체계적 관리가 미흡하고 유인도... 해수부, 개도국 '공적개발원조' 확대 해양수산부는 국내 17개 해양수산 국제업무 관련기관이 참여하는 해양수산 국제개발협력협의회를 오는 13~14일 이틀 동안 전남 목포 샹그리아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012년 여수 엑스포 때 선언된 개발도상국의 해양관리 능력 배양을 지원하기 위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과제를 발굴하고 그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 중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