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中 신규 대출 증가..일제히 상승 17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중국 신규 위안화 대출 증가 소식과 지난 주말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한 것이 글로벌 투자 심리를 개선시켰다. 중화권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고 일본 증시 역시 4분기 경제성장률(GDP) 부진에도 불구하고 사흘만에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日증시, 美 훈풍에 GDP 부진 딛고 상승 ◇닛케이225지수 차트(자료이토마토)닛케이225지... (중국개장)신용지표 호조..상승 출발 17일 중국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9.03포인트(0.43%) 오른 2124.88에 문을 열었다. 지난 주말 발표된 일본 신용 지표가 예상을 웃돌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해석된다. 중국 인민은행이 집계한 1월 은행권 신규 위안화 대출 규모는 1조3200억위안을 기록했다. 이는 사전 전망치 1조1000억위안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지난 2010년 1월 이후 최대 규... (Asia마감)엇갈린 흐름..日 내리고 中 오르고 14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중화권 증시는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을 상회했다는 소식에 일제히 상승했다. 다만 일본 증시는 상승 재료를 찾지 못하고 엔화 강세로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日증시, 엔화 강세..1.53% 하락 ◇닛케이225지수 차트(자료이토마토)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221.71엔(1.53%) 하락한 1만4313.03에 거래를 마쳤다. 마... (중국개장)물가지표 발표 후 상승 14일 중국 증시는 하락 출발한 후 이내 상승세로 돌아섰다. 전일대비 1.08포인트(0.05%) 내린 2097.32에 문을 연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9시42분(현지시간) 현재 0.42% 오른 2107.20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과 동시에 발표된 중국 물가 지표가 예상을 상회했다는 소식이 시장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2.5% 상승했다. ... (중국개장)숨고르기..닷새만에 하락세 13일 중국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3.02포인트(0.14%) 내린 2106.93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는 5거래일 만에 약세 흐름으로 돌아선 것이다. 차익을 실현하려는 매물이 출회하면서 지수 하락세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일 공개된 중국 무역수지가 예상을 크게 웃돈 가운데, 다음날로 예정된 물가 지표에 대한 관망세도 짙어지고 있다. 중국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