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2014 글로벌 커리어 포럼' 개최 대한상공회의소와 주한외국상공회의소가 1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2014 글로벌 커리어 포럼'을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글로벌 커리어 포럼'은 대한상의와 주한외국상의가 국내 젊은이들에게 바람직한 인재상과 글로벌 인재가 갖춰야 할 역량을 들려주는 자리다. 이번 포럼에는 제임스 김(James Kim)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 대표(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 전경련 "개정 공정거래법, 경영활동 위축 우려" 재계가 오는 14일 발효되는 개정 공정거래법에 대해 우려의 뜻을 나타냈다. 계열사 간 거래에 대한 과도한 규제로 정상적인 거래마저 위축될 소지가 있다고 보고 있어서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3일 "개정 공정거래법 및 시행령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금지 규정이 포괄적이고 모호하다"면서 "적용제외사유는 제한적으로 규정해 정상적인 계열사 간 거래도 규제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상의 정책자문단 출범..'경제혁신 3개년 계획' 첫 시험대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이 경제계의 목소리에 힘을 보탠다. 13일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경제, 기업정책·규제, 노동 등 7개 분야의 전문가 40인으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을 출범시켰다. 대한상의는 자문단을 통해 조사·연구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함으로써 경제계 목소리에 무게감을 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 기업 성장성에 적신호..매출 급기야 마이너스 급기야 국내 상장기업들의 성장성이 마이너스로 떨어졌다. 2010년 이후 줄곧 하향세를 보이던 매출액 증가율이 지난해 역성장으로 돌아서며 비상등이 켜졌다. 특히 우리 경제를 이끌고 있는 매출액 1조원 이상 대기업의 부진이 두드러졌다. 이들 기업의 매출 하락세는 전체 상장기업을 웃돌았다. 12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비금융업 상장회사 1536개사의 경영실적을 분석한 ... FTA 비준 위해 뭉쳤다..허창수 회장-윌리엄 호주대사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은 12일 오후 전경련 회관에서 윌리엄 패터슨 주한 호주대사 일행의 예방을 받고 양국 간 경제협력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양측은 최근 협상이 타결된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이 조속히 비준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윌리엄 패터슨 주한 호주대사(사진전경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