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업무보고)최소 규제 특별구역 지정..지역 개발 촉진 노후 도심 개발 활성화를 위해 규제를 최소한 한 특별 구역이 지정된다. 또 기업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부동산 규제가 30% 줄어들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4년도 대통령 업무보고를 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도심내 쇠퇴한 주거지역, 역세권 등을 주거·상업·문화기능이 복합된 지역으로 개발하기 위해 입지규제 최소지구를 도입하기로 했다. ... (국토부업무보고)전매제한 6개월로 완화..매매활성화 가속 5년 이상 무주택자도 생애최초주택구입 혜택인 1%대 초저리 주택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민간분양 전매제한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등 규재 완화가 지속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집 걱정을 덜어드리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2014년도 업무보고회를 가졌다. 국토부는 우선 주택기금과 주개금융공사의 모기지를 통합한 디딤돌 대출을 출시, 최대 12만 가구에게 주택 구입... (국토부업무보고)항공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육성 국토교통부가 항공산업을 미래 성장 중심 동력으로 육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선 국적 저비용항공사(LCC)의 성장을 적극 지원한다. 국토부는 기존 노선인 중국, 일본, 동남아는 물론 남미, CIS 등 신흥국과의 전략적 항공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국적 LCC 취항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LCC의 항공유 구매단가 절감을 위해 공동 구매를 추진하고, 저... 국토부,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총력 지원 붕괴 사고가 일어난 경주 마우나 오션리조트의 사고수습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나섰다. 국토부는 18일 경주 마우나 오션리조트 사고 수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토부는 수습을 지원을 위한 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국토부는 구조활동이 보다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인근 포항 국토관리사무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제설인력 10명과 장비 3대를 즉시 투입했다. 안... '북극지역 공간정보 구축' 올해부터 본격 추진 정부가 북극해의 천연자원 개발과 신항로 개설을 위한 공간정보 구축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17일 북극정책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북극 개발의 기초 인프라인 북극지역 공간정보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과학조사 및 연구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 확정했다고 밝혔다. 북극지역 공간정보는 2018년까지 구축 완료할 방침이다. 북극 공간정보 구축계획에 따르면 북극권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