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버거킹 4분기 순익 37% 증가..비용 감소에 수익성↑ 글로벌 외식 체인인 버거킹이 기대 이상의 지난 분기 성적을 공개했다. 매출은 감소했지만 비용을 크게 절감한 덕에 순익은 늘었다. 13일(현지시간) 버거킹은 4분기 순익이 6680만달러(주당 19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4860만달러(주당 14센트)에서 37% 늘어난 것. 프랜차이징 비용 등 특별 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 순익은 24센트로 나타났다. 사전 ... 패스트푸드, 가맹점 확대로 본격 경쟁체제 국내외 패스트푸드 업계가 올해 가맹점 확대를 통한 경쟁체제에 돌입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현재 50여개인 가맹점을 올해 말까지 100여개로 늘려 운영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가맹점은 이달 기준 총 53개로 전체 344개 매장 중 약 15% 수준에 해당한다. 지난 2010년 가맹사업을 시작한 맥도날드는 프랜차이즈에 속도를 내 올해는 그동안 확보한 매장 수의 2배에 달... 버거킹, 업계 첫 '정규직 매니저' 채용 버거킹이 주부를 상대로 정규직 채용에 나섰다. 버거킹은 다음달 9일까지 전국적으로 주부 정규직 매니저 채용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버거킹은 주부를 일반 매장 점원(크루)으로 뽑기는 했으나 정규직 매니저로 주부를 선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버거킹은 주부 정규직 매니저 채용에 앞서 여성 근로자들이 일하기 편한 환경 조성을 위해 가사와 일을 ... 버거킹, '필리치즈와퍼' 판매 버거킹은 다음달 27일까지 '필리치즈와퍼'를 한정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미국 필라델피아의 대표 음식 중 하나인 '필리스테이크'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것이다. 바비큐 폭찹을 그릴에 직화로 구운 순쇠고기 패티 위에 올린 것이 특징이며, 토마토와 양상추, 양파, 치즈에 매콤달콤한 맛의 BBQ소스를 더했다. 가격은 단품이 6300원, 세트가 8300원이며,... 버거킹, 신메뉴 팝업스토어 운영 버거킹은 오는 10일 출시를 앞둔 메뉴 공개에 앞서 7일과 8일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간 강남진솔점과 종로점 등 2개 매장의 외부 인테리어와 브랜드 로고를 신메뉴의 특징을 담아내도록 변경해 선보인다. 7일 강남진솔점, 8일 종로점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각각 선착순 300명에게 신메뉴와 음료를 무료로 증정한다. 버거킹 관계자는 "이번 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