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지거래허가구역 60% 해제..대구·광주 등 100% 해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60%나 줄어든다. 대구와 광주, 울산, 경상남도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전면 해제됐다. 반면 세종과 대전은 현상태가 유지된다. 국토교통부는 5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토지거래허가구역 287.228㎢를 6일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해제되는 면적은 기존 허가구역(482.371㎢)의 59.5%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허가구역은 국토 면적(10만1... 행복청, 세종청사서 설맞이 직거래장터 운영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오는 24~29일까지 정부세종청사 일원에서 세종시와 공주시 등 인근 지자체 50여 농가가 참여하는 '세종청사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지난해 말 이전한 6개 부처를 포함한 1·2단계 이전 공무원 1만1000여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 선물과 제수용품 등 쇼핑편의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장터 위치도.(자료제공행복청)... 한화건설,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 입주자 사전점검 한화건설은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의 입주를 앞두고 오는 17~19일 입주자 사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현재 아파트, 상가, 커뮤니티시설 등 모든 단지시설이 완공됐으며, 2월 말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지상 35층 1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1465가구 ▲101㎡ 320가구 ▲125㎡ 100가구 등 총 1885가구의 대단지다. 단... 유니클로, 대전·진주에 신규 매장 오픈 유니클로는 대전과 진주에 신규 매장 2곳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유니클로 진주 중안점은 진주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어 진주 지역의 고객들이 유니클로 제품을 구입하려면 창원까지 이동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해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음식점과 카페, 로드샵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된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젊은 층은 물론 가족 단위 고객의 이용도 용이하다고 업체측은... 도안신도시 마지막 민간 분양 '내안愛' 견본주택 개관 양우건설이 오는 18일 대전 도안신도시 19블록에 아파트 '내안愛'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17일 양우건설에 따르면 '내안愛'는 지하2층~지상15층, 10개동 총 500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70㎡ 416세대와 80㎡ 84세대가 4베이 구조로 지어진다. ‘내안愛’는 도안신도시 내 12개 민간분양 아파트 중 마지막 물량이다. 도안 19블록은 도안동로(정부청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