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리보는 MWC)특명! 이목끌기..사전경쟁 심화 오는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축제 'MWC 2014'를 눈앞에 두면서 제조사들의 이목끌기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제품의 일부를 소개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 티저(예고) 광고를 내보내는 수준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해 주력 제품을 계획보다 일찍 발표, 이슈를 선점하는가 하면 다른 회사 제품을 직접 비방하는 광고를 제작하기도 한다. LG전자(06657... (오늘장포인트)외인 장바구니엔 'IT' IT주의 강세가 코스피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21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전일 대비 4만원(3.11%) 오른 13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 매수세에 갭상승으로 출발한 주가는 5일선을 훌쩍 뛰어넘었다. 더불어 SK하이닉스(000660)와 삼성전기(009150)도 1% 넘게 상승했고 LG전자(066570)와 LG디스플레이(034220)도 나란히 반등에 나섰다. 이날 유가... LG 'G프로2' 드디어 출격 LG전자(066570)의 상반기 농사를 책임질 G프로2가 21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국내시장에 선을 뵌다. 가격은 99만9900원으로 책정됐다. LG전자는 G2에서 호평을 받았던 '노크온(KnockOn)'을 업그레이드한 '노크 코드(Knock Code)' 기능을 G프로2에 입혔다. 액정을 두드려 화면을 켜는 것은 물론 잠금해제 기능까지 더해 곧바로 홈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과... LG전자, 2년 공방 끝에 美 '특허괴물'에 승리 LG전자(066570)가 미국에서 '특허괴물'과 2년여간의 힘겨운 법정공방 끝에 결국 승소했다. 21일 LG전자에 따르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특허전문회사인 TPL이 LG전자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침해 심판에서 LG전자의 손을 들어줬다. TPL은 특허를 보유하고도 제품은 만들지 않고 주로 특허 소송을 통한 합의금이나 손해배상금으로 이익을 얻는 NPE(Non Practicing E... LG G프로2, 세계 최초 오로라 촬영 성공 LG전자가 이번주 출시 예정인 전략 스마트폰 ‘G프로2’로 찍은 오로라 사진을 20일 공개했다. 스마트폰으로 오로라 촬영에 성공한 사례는 사실상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오로라 촬영은 미국 NASA와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인정한 세계적인 천체 사진가 권오철 작가의 주도로 캐나다 옐로우나이프 현지에서 진행됐다. 스마트폰 카메라임에도 불구하고 오로라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