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이더, '얼리 스프링 페스티벌' 이벤트 아이더는 다음달 2일까지 '얼리 스프링 페스티벌(Eider Early spring Festival)'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제품을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슬림 다운 재킷'을 무료로 증정한다. 경품으로 제공하는 '슬림 다운 재킷'은 환절기 아웃도어 활동 시 기온에 따라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이너 재킷으로도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신제품 고어... 국내 아웃도어, 해외 M&A 시장 '큰 손' 부상 최근 몇 년 동안 초고속 성장한 아웃도어 업체들이 인수합병(M&A)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올랐다. 국내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는 중견 업체들은 해외 유명 브랜드에 눈독을 들이며 인수 대상 찾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포화 상태인 국내에서 벗어나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글로벌 브랜드 인수를 통한 얼굴 알리기가 가장 쉬운 수단이란 판단 때문이다. 19일 관련업계... 봄시즌 '분주' 아웃도어, 브랜드별 제품 전략 '각양각색' 아웃도어 업계가 다가오는 봄시즌 준비에 본격 나서며 겨울시즌에 이은 치열한 한판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각 브랜드마다 신제품을 연일 출시하는 동시에 연예인 모델 경쟁도 치열하다. 기능성을 강점으로 골프웨어를 비롯해 스포츠, 키즈, 생활 캐주얼라인까지 확대하는 등 타복종 진출이 활발한 것도 특징이다. 컬럼비아는 아웃도어 경계를 허무는 '크로스오버' 전략을 내세우고... 아웃도어 업계, 재고 줄이기 '총력전' 돌입 겨울시즌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아웃도어 업계는 재고 줄이기 총력전에 돌입했다. 올 겨울 날씨가 예상과 다르게 초반 반짝 추위에 그치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업체들은 늘어난 재고물량 처리에 고심하고 있다. 특히 혹한에 대비해 물량 추가 주문에 나섰던 업체들은 대량 제고 사태까지도 우려하고 있는 분위기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작년 11월 가파른 매출 상승 이후 올... 아웃도어 다운점퍼 넘쳐나지만 성능은 별 차 없어 아웃도어 열풍을 타고 오리털이나 거위털로 만든 다운점퍼도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지만 가격에 비해 그 성능에 큰 차이가 없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일부 고가 다운점퍼의 경우 오히려 권장규격에 미달되는 털 함량을 갖고 있는 등 품질에 문제가 있는 제품도 발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공정거래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10개 브랜드, 10종(헤비급)의 아웃도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