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부업무보고)수출-투자-내수 선순환 구조 정착 산업통상자원부가 박근혜정부 출범 2년 차를 맞아 '기업에 더 큰 시장, 국민에게 더 좋은 일자리'를 업무목표로 설정하고 ▲수출-투자-내수의 선순환 구조 정착 ▲창조·혁신형 신성장동력 육성 ▲우리 기업과 인재의 해외진출 촉진 ▲산업·에너지 분야 비정상의 정상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사진)은 24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런 내용이 담긴 2... e-러닝 콘텐츠로 新한류 노린다..수출지원 확대 세계적으로 디지털교과서와 스마트러닝 등 e-러닝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국내 관련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돕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e-러닝 기업 관련 예산을 10억원으로 편성하고 맞춤형 해외시장 개척사업을 확대·강화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조영신 산업부 창의산업정책과장은 "세계적으로 e-러닝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고 국내 시장도 ... 신성장동력..창의·소재부품·시스템산업으로 승부 정부가 글로벌 경제위기와 내수 부진을 극복할 미래 먹거리 발굴 지원을 확대한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지식서비스와 바이오, 화학공정, 시스템반도체, 로봇 등 산업 핵심기술개발에 1138억원을 지원하는 '2014년도 산업 핵심기술개발사업' 신규 지원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사업은 창의·소재부품·시스템산업 분야로 나눠 ▲창의산업 3개 분야 20개 과제(18... 한-뉴질랜드 FTA 5차 협상..농산물 개방 이견 우리나라와 뉴질랜드가 4년 만에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재개했지만 농산물 양허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뉴질랜드에서 한-뉴질랜드 FTA 제5차 협상을 열고 시장접근 협상 및 협정문 전 분야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권혜진 산업부 FTA협상총괄과장은 "두나라는 이번 협상의 핵심쟁점인 시장접근 협상에 대해 ... 조달청 "중소기업 지원 강화..공공조달로 창조경제 활성화" 조달청이 올해 미래 유망산업과 신기술 관련 제품 구매를 늘리고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등 공공조달을 통한 중소기업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조달청은 이를 위해 ▲공공조달을 통한 창조경제 활성화 ▲중소기업 판로지원 강화 ▲경제적 조달과 국가자산관리 강화 ▲정부 원자재 비축사업의 효과성 제고 ▲비정상적 조달 관행 정상화 ▲정부 3.0 패러다임에 따른 조달행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