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北이탈주민지원재단, 금융교육 강화 MOU 체결 24일 금융감독원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과 금융교육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은 통일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정옥임 전(前)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이사장으로 있으며 생활안정지원, 탈북 청소년 교육 및 장학금 지원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금감원은 경제사정에 익숙치 않은 탈북민을 겨냥한 금융범죄가 빈번히 일어나자 북한이탈주민지... 금감원, 검사방식 大전환..'끝장검사' '암행검사' 도입 금융감독원이 위법행위에 검사기한을 두지 않는 '끝장검사'와 불시에 방문해 점검하는 '암행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피싱·해킹 등 금융사기에 대비한 보상보험도 개발될 전망이다. 24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감독 기본방향을 '사전예방적·현장중심의 감독·검사 혁신'으로 정하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금융사의 위법·부당 행위 징후 발견 시 검사 ... KDB대우증권, 중국고섬 부실 주관..'기관 경고' KDB대우증권(006800)이 '중국고섬'의 부실 주관과 신탁재산 간 자전거래 제한 규정을 위반해 금융당국으로부터 기관경고를 받았다. 중국고섬 대표 주관사로 지난해 20억원 과징금 처분을 받은 데 이어 '기관 경고'를 받은 것. 기관 경고를 받은 증권사는 3년간 새로운 사업 인가에 불이익을 받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20일 KDB대우증권에 지난해 4~5월 종합검사 결과 중국고... 일반손해보험 지연이자율, 장기손보 수준으로 인상 오는 4월부터 보험회사가 일반손해보험 보험금을 늦게 지급하는 경우 지연이자율이 장기손해보험 수준으로 인상된다. ◇1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지연이자율 관련 보험약관 개선안 (자료금융감독원) 19일 금융감독원은 보험종류별 보험계약자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지연이자 적용관행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생명보험과 장기손해보험은 현재 보험계약대출이율(5.2%)을 적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