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銀, 'KB스타뱅킹'으로 스마트금융 선도 스마트폰이 확산되면서 은행 고객들의 금융거래 행태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국내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 뱅킹 등록고객수는 전년말보다 55.2% 증가한 3719만명으로 조만간 4000만명을 돌파할 기세다. 이에 금융사들의 스마트폰 전용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 국민銀, 대학생 해외봉사단 11기 발대식 개최 국민은행은 18일 여의도본점 강당에서 대학생해외봉사단 '라온아띠' 11기 발대식과 지난해 9월에 파견된 10기 단원들에 대한 귀국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국민은행과 안재웅 한국YMCA전국연맹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30명의 자원봉사단원들은 5개월간 인도, 방글라데시, 동티모르, 태국, 필리핀, 스리랑카, 캄보디아 7개국에서 진행될 자원봉사활동에 ... 은행권, 지난해 사회적 기업 지원규모 394억원 17일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은행권이 사회적기업에 대해 394억원 규모를 대출지원 했다고 밝혔다. ◇은행권 사회적 기업 지원현황(자료금융감독원) 지난 2007년 정부에서 사회적기업 육성을 시행한 후 연평균 지원금액이 107억원인 데 비하면 268% 증가한 규모다. 은행별로는 국민은행(93억원), 기업은행(82억원), 우리은행(46억원), 농협은행(40억원) 순으로 지원이 활발했다. ... 금감원, 이번엔 '카드감독원'..대형사고에 악순환 반복 "금융감독원이 마치 요즘은 '카드감독원' 같습니다. 지난해 9월경엔 '동양감독원', 얼마전엔 '국민은행검사원' 이었는데.." 금융감독원이 연이은 대형 금융사고 수습에 안간힘을 쏟고 있지만 검사인력 부족으로 인한 내부업무 공백 불가피 등 악순환이 반복된다는 지적이 적지않다. '감독소홀→금융사고→태스크포스(TF) 구성→특별검사→인력부족→내부업무 공백'이라는 구조가 꼬리... 국민·농협銀, 설 지나고 정기인사 마무리 최근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사태로 인해 홍역을 치르고 있는 국민은행과 농협은행이 다음 주 초 평직원급 정기인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설 연휴가 끝난 직후인 다음달 3일 직원급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당초 이달 중순 인사를 마무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카드사 정보유출 사태로 은행을 찾는 고객들이 영업점으로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