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수급 공백에 1950선 '반납'(마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매도에 1950선을 하루만에 반납했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78포인트(0.45%) 내린 1949.05에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장중 매수에서 매도로 돌아서며 610억원어치 주식을 팔았다. 외국인은 하루만에 매도로 전환, 장 후반 매도 규모를 상당히 줄였지만 10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였다. 개인만이 620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 코스피, 8.78포인트(0.45%) 내린 1949.05 마감 24일 코스피가 전거래일대비 8.78포인트(0.45%) 내린 1949.05로 마감했다. (2시시황)코스피, 외국인 매도 지속..1950선 '아슬아슬'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도세에 약보합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4일 오후 2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94포인트(0.37%) 내린 1950.32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은 선물과 현물을 동시에 팔면서 유가증권시장에서 800억원 매도하고 있다. 기관은 28억원 소폭 매수 우위고 개인은 780억원 사고 있다.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하다. 전기가스, 서비스, 철강금속업종 등...  전방, 지난해 영업익 흑자 전환..'↑' 지난해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방(000950)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4일 오후 1시50분 현재 전방은 전일 대비 3200원(10.92%) 오른 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전방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7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637만원으로 전년 대비 축소된 것으로 집계됐다. 전방 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