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제혁신3개년)'혁신'없는 혁신계획..요란한 빈수레 빈수레가 요란했다. '혁신', '퀀텀점프'(대도약) 등으로 표현하며 추진됐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실체는 이름과는 달리 '혁신'이 없는 그냥 3년간의 일정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정부가 25일 발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은 기초가 튼튼한 경제, 역동적인 혁신경제, 내수·수출의 균형경제라는 3대 추진전략과 15대 핵심과제, 100대 실행과제로 무려 300페이지가 넘는 문서로 작... (오늘의 이슈) 박근혜 대통령, 취임 1년 ◇박원순, 안철수에게 무슨 말을? 박원순 서울시장이 25일 오전 7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민주와 평화를 위한 국민동행'(국민동행)의 초청토론회에 참석한다. 국민동행은 민주화 인사 출신의 원로들이 지난해 11월 발족한 모임으로 야권의 구도에 적지 않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 국민동행의 첫 초청토론자로 나서는 박 시장이 이날 6.4 지방선거와 관련돼 안철수 의원에게... (오늘장포인트)숨고르기 장세..'MWC·경제혁신 3개년 계획' 주목 코스피가 하루 만에 하락해 1950선 부근에서 등락 중이다. 24일 오후 12시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5% 내린 1949.04를 기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가 강한 모멘텀과 수급 주체 부재에 따른 박스권 흐름을 당분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성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전 거래일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시장에 큰 ... (산업부업무보고)수출-투자-내수 선순환 구조 정착 산업통상자원부가 박근혜정부 출범 2년 차를 맞아 '기업에 더 큰 시장, 국민에게 더 좋은 일자리'를 업무목표로 설정하고 ▲수출-투자-내수의 선순환 구조 정착 ▲창조·혁신형 신성장동력 육성 ▲우리 기업과 인재의 해외진출 촉진 ▲산업·에너지 분야 비정상의 정상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사진)은 24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런 내용이 담긴 2... (산업부업무보고)신성장동력 찾아라..13개 산업엔진 프로젝트 가동 산업통상자원부는 글로벌 경제위기와 내수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창조·혁신형 산업구조 정착과 대외개방형 통상정책을 추진키로 했다. 24일 윤상직 산업부 장관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한 2014년도 업무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13개 산업엔진 프로젝트 가동을 통한 창조적 산업생태계 기반 구축과 실익을 우선한 통상대책 추진, 세일즈외교 성과 극대화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