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팬택, 지문인식 소프트웨어 개발도구 SDK 공개 팬택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자사의 지문인식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문인식 소프트웨어 개발도구(SDK, Software Development Kit)'를 20일 공개했다. 팬택은 지난해 8월 국내 제조사 중 최초로 지문인식 스마트폰 ‘베가 LTE-A’를 출시한 데 이어, 한층 기능이 강화된 '베가 시크릿 노트', '베가 시크릿 업'을 연이어 출시하며 사생활보호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팬택, '기프트 팩'으로 구형 모델 업그레이드 팬택이 '베가 기프트 팩'으로 구형 스마트폰 모델에 대한 업그레이드 등 사후 지원에 나섰다. 6일 팬택은 지난달 '베가 시크릿 노트'용 베가 기프트 팩을 배포한 데 이어, 지난 5일부터 각 통신사별로 '베가 아이언' 업그레이드를 위한 소프트웨어 배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배포되는 최신판 베가 기프트 팩을 설치하면 안심귀가서비스, 미디어 커버, 캘린더 미니윈도우, 다양... 지문인식 다음은 홍채인식..'눈치작전' 치열 지문인식에 이어 홍채인식이 화두로 떠올랐다. 지난해 팬택과 애플이 사생활 보호에 대한 수요를 겨냥해 스마트폰에 지문인식 기능을 적용하면서 생체인식은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분야가 됐다. 토종기업인 팬택의 경우 야심작 아이언의 실패 등 뚜렷한 모멘텀을 찾지 못하다가 국내 최초로 지문인식 기능을 탑재한 시크릿 노트와 시크릿 업을 연이어 출시하며 반전의 계기를... 벼랑끝 팬택, 상반기 아이언2 출격 벼랑 끝에 내몰린 팬택이 아이언2를 통해 부활을 다짐한다. 스마트폰 시장이 삼성과 애플, 양강 구도로 재편되면서 팬택을 비롯한 군소주자들은 설 자리를 잃었다. 부의 집중과 양극화 심화는 고성장이 담보된 스마트폰 시장이라고 예외가 아니었던 것. 끝내 지난해 말 강도 높은 구조조정과 함께 팬택을 상징하던 박병엽 부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자리를 비워줌으로써 부... 사생활 보호에 사운드까지..베가 시크릿 업 '순항' 팬택의 '베가 시크릿 업'이 듣는 즐거움을 앞세워 순항하고 있다. 팬택은 지난 10일 출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베가 시크릿 업이 출시 이후 10일간 약 10만대를 판매하며 ‘베가 시크릿 노트’의 인기를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고 30일 전했다. 시크릿 업은 앞서 호평을 받았던 베가 시크릿 노트의 사생활보호 기능을 계승하면서 사운드 기능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무엇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