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월 셋째주 회사채 8330억 발행 예정 금융투자협회는 2월 셋째주(17~21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현대건설(000720) 2000억원을 비롯해 총 26건 833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행금액은 전주대비 3940억원 감소했다.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가 6930억원(10건), 자산유동화증권(ABS)이 1400억원(16건)이고,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 포함)이 5900억원, 차환자금이 2430억원이다.... 금투협, '펀드정보 원클릭 시스템' 서비스 개시 투자자가 펀드 투자정보를 쉽게 조회하고 활용할 수 있는 '펀드정보 원클릭 시스템' 서비스가 개시됐다. 금융투자협회는 13일 투자자가 펀드 투자시에 알아야 할 정보를 단계별로 쉽게 찾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금투협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해당 자료에는 ▲펀드투자시 기초교육정보, ▲우수 펀드를 고르기 위한 정보 이용법, ▲우수 운용사를 고르기 위한 정보 이용법, ▲펀... 또다시 주목받는 역외펀드, 자금유입 기대감 '솔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쇠퇴했던 역외펀드로 다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역외펀드는 외국의 자산운용사가 국내에서 자금을 모아서 외국에 투자하는 펀드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역외펀드 판매 규모는 지난 2011년 말 1조원에서 지난해 말 2조1000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역외펀드 판매 규모는 지난 2007년 14조원이었지만 미국발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로 2008년 말... 1월 MMF 자금 유입으로 펀드 자산 증가 지난 1월 증시 하락에 따른 주식형펀드 순자산 감소에도 불구하고 머니마켓펀드(MMF)와 채권형펀드로의 자금유입으로 전체 펀드 수탁고가 증가했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월 말 전체 펀드 순자산은 전월말 대비 5조8000억원 증가한 334조3000억원, 설정액은 8조6000억원 증가한 343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시중자금 부동화 경향에 따른 MMF 자금유입이 ... 박종수 금투협 회장 "불필요한 시장규제 적극 개혁할 것" 금융투자 환경이 악화되면서 금융투자업계가 돌파구 찾기에 나섰다. 핵심은 규제개혁이다.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은 6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자본시장에 존재하는 규제들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해 불필요한 규제들은 개혁하려 한다"며 "최근 규제개혁 TF팀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향후 6개월 내에 자본시장법 시행령, 시행규칙, 행동지도 등 각종 업계 규정들을 파악하고 분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