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정, 기초연금 합의 실패.. 공은 여야 원내지도부로 23일 열린 기초연금 여야정 협의체가 결국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이에 따라 공은 이제 여야 원내지도부로 넘어갔다. 이날 오후 열린 여야정 협의체 직후 야당 간사 이목희 민주당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여당 간사인 유재중 의원 역시 "원내지도부에 통보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회의에서 정부와 새누리당은 국민연금과 연계한 기초연금안을 주장한 반면 민... (이슈인사이드)원격진료 입법 추진..관련주 '개화'할까? 이슈인사이드 진행: 박남숙 앵커 출연: 강준구 투자클럽 전문가 / 이혜진 기자 ▷원격진료 입법 추진..원격진료 관련주 '개화' 할까? ▶원격의료 입법 추진 상황은..법안 통과 가능성 높나? · 원격진료, 의료서비스 전달..처방 시스템 · 정부, 2015년 원격진료 허용 개정안 입법 예고 · 의사협회 내부 반발 심화 · 대한의협, 태도 바꿔..입법 추진 합의 ▶정부의 강력한 의... (오늘의 이슈)이산가족 상봉 행사 개최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 개최 3년 4개월 만에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개최됨에 따라 우리 측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 82명이 22일까지 사흘간 금강산에서 북측 가족 180명을 만난다. 이산가족들은 20일 오후 3시 단체 상봉·오후 7시 만찬, 21일 오전 9시 개별 상봉 등에서 안부를 나눈 뒤 22일 작별 상봉을 끝으로 방북 일정을 마치게 된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는 북... 국민연금, 폭설 피해 주민에 대출 절차 간소화 국민연금공단은 최근 폭설로 피해가 발생한 강원과 경북 지역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국민연금 실버론' 신청 절차를 간소화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민연금 실버론은 60세 이상 연금 수급자에게 의료비와 전·월세자금, 재해 복구비 등 생활안정자금을 낮은 이자로 지원하는 노후긴급자금 대부사업이다. 신청절차 간소화에 따라 피해 주민이 이·통장의 사실 확인서를 제... "국민연금 고갈, 해법은 인구..출산율 2.1명으로 높여야" "연금 문제의 근본 대책은 인구구조에 있습니다. 합계출산율을 2.1명 수준으로 높여야 합니다." 김용하 순천향대학교 금융보험학과 교수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퓨처라이프포럼 2차 정례 세미나에서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공·사 노후소득 보장제도 개선방안' 주제발표에서 "국민연금의 고갈을 막기 위해 보험료 상향 조정 등이 필요하지만, 가계와 기업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