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 이슈)기초연금 2월 처리 무산되나 ◇朴 '통일준비위' 발족키로..남북 관계 진전되나 3년 4개월 만에 재개된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25일 종료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 발족을 선언해 향후 전개가 주목된다. 박 대통령은 취임 1주년을 맞이해 발표한 대국민 담화문에서 "한반도의 통일을 준비하고 남북 간의 대화와 민간교류의 폭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은 대박"이라던 ... 성급한 FTA 추진 우려..효과 제대로 따져야 출범 2년차를 맞는 박근혜정부의 통상정책에 대해 정부는 세계 경제위기와 다자주의 등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환경에도 3년 연속 무역 1조달러를 달성하며 선전했다고 자평하고 있다. 그러나 산업과 통상의 시너지를 만들겠다며 산업통상자원부를 출범시키고도 기대했던 수출-내수-고용의 선순환 구조가 두드러지지 않는데다 국내 영향분석 없이 무역효과만 내세운 채 성급한 ... 박 대통령 새 공약 경제혁신 계획..이번엔 얼마나 지킬까 취임 1주년을 맞이한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내놓았지만 대선 공약을 파기한 전력 탓에 야권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박 대통령은 25일 "2017년에 3%대 초반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잠재성장률을 4%대로 끌어올리고, 고용률 70%를 달성하고, 1인당 국민소득 3만불을 넘어 4만불 시대로 가는 초석을 다져 놓겠다"는 내용이 골자인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 (뉴스통인사이드)박근혜 대통령 취임 1년..'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발표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박근혜 대통령, 취임 1년 (뉴스토마토) ▶베일 벗은 '갤럭시S5', 피트니스 · 지문인식 탑재 (뉴스토마토) ▶기업 60% "현재 경영환경 좋지 않다" (뉴스토마토) ▶워런버핏 "주식투자도 부동산 구매처럼" (뉴스토마토) 朴 대통령, 경제혁신 계획·통일준비위 발족 발표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1주년을 맞아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통해 2017년에 3%대 초반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잠재성장률을 4%대로 끌어올리고, 고용률 70%를 달성하고, 1인당 국민소득 3만불을 넘어 4만불 시대로 가는 초석을 다져 놓겠다"라는 청사진을 드러냈다. 박 대통령은 25일 발표한 대국민 담화문에서 ▲기초가 튼튼한 경제 ▲역동적인 혁신경제 ▲내수·수출 균형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