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치적거리엔 '만기친람'..불리한건 '절대 침묵' 25일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신년 국정운영 구상의 핵심인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1월 신년 기자회견 이후 약 한 달여 만에 열린 이번 대국민 담화에서 박 대통령은 작심한 듯 연설의 대부분을 '경제'에 할애했다.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를 발족해 남북관계 개선과 통일을 대비하겠다는 언급만 있었을 뿐 사실상 주요 현안은 모두 배제됐다. 박 ... 성급한 FTA 추진 우려..효과 제대로 따져야 출범 2년차를 맞는 박근혜정부의 통상정책에 대해 정부는 세계 경제위기와 다자주의 등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환경에도 3년 연속 무역 1조달러를 달성하며 선전했다고 자평하고 있다. 그러나 산업과 통상의 시너지를 만들겠다며 산업통상자원부를 출범시키고도 기대했던 수출-내수-고용의 선순환 구조가 두드러지지 않는데다 국내 영향분석 없이 무역효과만 내세운 채 성급한 ... 박 대통령 새 공약 경제혁신 계획..이번엔 얼마나 지킬까 취임 1주년을 맞이한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내놓았지만 대선 공약을 파기한 전력 탓에 야권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박 대통령은 25일 "2017년에 3%대 초반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잠재성장률을 4%대로 끌어올리고, 고용률 70%를 달성하고, 1인당 국민소득 3만불을 넘어 4만불 시대로 가는 초석을 다져 놓겠다"는 내용이 골자인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 (뉴스통인사이드)박근혜 대통령 취임 1년..'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발표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박근혜 대통령, 취임 1년 (뉴스토마토) ▶베일 벗은 '갤럭시S5', 피트니스 · 지문인식 탑재 (뉴스토마토) ▶기업 60% "현재 경영환경 좋지 않다" (뉴스토마토) ▶워런버핏 "주식투자도 부동산 구매처럼" (뉴스토마토) 朴 대통령, 경제혁신 계획·통일준비위 발족 발표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1주년을 맞아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통해 2017년에 3%대 초반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잠재성장률을 4%대로 끌어올리고, 고용률 70%를 달성하고, 1인당 국민소득 3만불을 넘어 4만불 시대로 가는 초석을 다져 놓겠다"라는 청사진을 드러냈다. 박 대통령은 25일 발표한 대국민 담화문에서 ▲기초가 튼튼한 경제 ▲역동적인 혁신경제 ▲내수·수출 균형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