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영일 5대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취임식 한국철도시설공단 5대 이사장인 강영일 이사장이 18일 철도공단 대전본사 사옥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강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모범적이고 공기업다운 책임경영 ▲철도 건설과 시설 관리의 충실한 이행과 철도전문 조직으로서 역량 강화 ▲최고의 철도 품질을 추구하고 철도산업발전을 주도할 창의인재 양성 ▲진솔하고 열린 소통으로 상생 조직문화 구... 조순태 녹십자 사장, 제약협회 차기 이사장 내정 조순태 녹십자 사장(사진)이 한국제약협회 차기 이사장으로 사실상 내정됐다. 임기는 2년이다. 16일 제약협회에 따르면 오는 19일 이사회 절차를 남겨두고 있지만 부이사장 12명으로 구성된 이사장단에서 조순태 사장을 차기 이사장으로 추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조 사장이 19일 이사회에서 이사장으로 추대 받게되면 김원배(동아ST 부회장) 이사장의 뒤를 이어 임기를 수행한다. ... 제약주, 펀더멘털 개선 중..상반기 '비상' 기대 제약업종이 내수 시장 회복에 힘입어 연초 이후 양호한 주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펀더멘털 개선이 진행되는 가운데 상반기까지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지속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의약품업종지수는 지난 14일까지 5.8% 상승했다. 같은 기간 3.5% 하락한 코스피 지수를 9.4%포인트 상회하는 수익률을 낸 셈이다. 증시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 녹십자, 지난해 영업익 788억..전년비 6%↑ 녹십자(006280)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제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788억816만원으로 전년 대비 6.0%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881억6800만원으로 9.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20억2700만원으로 29.5% 증가했다. 아울러 녹십자는 이날 보통주 1주당 12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 1.0%이며 배당금 총액은 14... 녹십자의료재단, '신종플루 유행' 비상근무 돌입 신종플루로 알려진 A형 독감(H1N1)이 최근 다시 유행하면서 관련 업계에서 대책 마련이 한창이다. 진단검사기관인 녹십자의료재단은 5일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A형 독감 확진 검사를 위한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병의원에서 독감 확진 검사를 의뢰하면 24시간 이내에 검사결과를 받아 볼 수 있다. 녹십자의료재단 관계자는 “최근 검사 의뢰가 급증하면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