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도노조, 25일 총파업 예고..긴장 고조 전국철도노조가 오는 25일 총파업을 예고하고 나서면서 또다시 코레일 노사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24일 철도노조에 따르면 철도파업 대상자 징계 철회와 지난해 임금교섭 등을 이유로 총파업에 나설 계획이다. 노조 관계자는 "사측은 지난해 임금 및 현안교섭마저 거부하고 손해배상 가압류, 대량징계, 강제전보로 노조 무력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사측이 이를 받아들이지 ... 코레일, 공기업 최초 '기술평가위원 자동선정시스템' 구축 코레일이 공기업 최초로 기술평가위원을 자동으로 선정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계약업무의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다. 코레일은 건전한 계약문화 정착을 위해 기술평가위원 후보군 선정에서 교섭, 최종 선정에 이르기까지 담당직원을 완전히 배제하는 무인시스템을 운용한다고 4일 밝혔다. ◇기술평가관리시스템 메인화면.(사진제공코레일) 자동선정시스템은 분야별 외부위원 인력... 코레일, 설 연휴 기간 'AI 방역' 조치 코레일은 설 연휴 기간 중 귀성객 등 열차 이용객을 통한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다음달 4일까지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방역 대상은 귀성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국 여객취급 106개 역이다. (사진제공뉴스토마토DB) 코레일은 철도역사 주 출입구에 소독제가 살포된 방역용 발판 235개를 설치해 열차 이용객들이 방역에 동참하도록 유도... 코레일, 설 연휴 기간 열차 277회 증편 운행 설 연휴 기간 KTX와 일반열차 운행 횟수가 평상시보다 277회 증편 운행된다. 코레일은 설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내달 2일까지를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설 연휴 특별 대수송 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뉴스토마토DB) 우선 설 연휴 5일 동안 KTX는 총 105회 증편되며 일반열차는 수송수요에 비해 수송력이 부족한 노선... 코레일, 신개념 디젤전기기관차 시험운행 돌입 코레일은 신개념 디젤전기기관차의 도입을 앞두고 시험운행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신개념 디젤전기기관차는 총 25량으로, 경부·전라·호남선 화물 열차에 우선 투입될 예정이다. 올해 6월 정식 개통을 앞두고 지난 9일부터 약 2주간의 예비주행을 마쳤으며, 오는 25일부터는 39개 항목을 대상으로 성능 정밀검사에 들어간다. 이와 동시에 4만km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