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막바지 2월 국회, '기초연금' 법안 여전히 평행선 2월 임시국회 종료가 임박한 가운데,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기초연금 입법을 두고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새누리당은 국민연금 연계안을, 민주당은 기존 기초노령연금 일부 수정을 내세우고 있다. 새누리당은 국민연금과 연계하는 정부의 기초연금안을 민주당이 반대해 7월 기초연금 지급이 어렵게 됐다고 주장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새... 최태원 SK그룹 회장 형제 나란히 징역형 확정 수백억원대의 회삿돈 횡령·배임혐의로 기소된 SK그룹 회장 형제에게 나란히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27일 특경가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태원 회장 등에 대한 상고심에서 최 회장에게 징역 4년을, 최재원 수석 부회장에게 징역 3년6월을 각각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최 회장 형제는 2012년 1월 SK그룹 계열사가 창업투자사 베넥스인베... (오늘의 이슈) 2월국회 마지막 본회의..각종 법안통과는 미지수 ◇ 본회의 열리지만 각종 법안 통과 미지수 27일 2월 임시국회 대미를 장식할 본회의가 예정됐지만 각종 핵심 법안의 통과는 미지수다. 여야는 당초 민생입법을 마무리하겠다는 각오와 달리 정쟁에 치중하며 쟁점 법안을 다음 회기로 넘겨야 할 상황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기초연금법은 여야정 협의체 구성과 원내지도부 간 협상에도 불구하고 결국 타협점을 ... 검찰, 국정원 자체조사 분석..조사대상 특정 '속도'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 사건을 조사 중인 검찰이 국가정보원의 자체진상조사 결과를 토대로 조사대상을 특정하는 등 조사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국정원은 어제(25일) 오후 5시30분에 A4지 20매 분량의 자체진상조사 결과서를 검찰에 제출했다. 사건을 조사 중인 진상조사팀(팀장 노정환 부장)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이 문서에는 이인철 주선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