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JB금융지주, M&A 일정 연기될 듯-현대證 현대증권은 25일 JB금융지주(175330)에 대해 조세특례제한법이 국회에서 표류되면서 우리은행 민영화일정에 차질이 발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9100원을 유지했다. 구경회 현대증권 연구원은 "조세특례제한법이 2월 임시국회를 통과할 확률이 낮아져 우리금융의 인적분할은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국회 조세 소위원회가 두 번 연기 된 이후 아직도 열리지 않고 ... 조특법 개정안 파행..발목 잡힌 경남·광주銀 매각 조세특례제한법(조특법) 처리가 거듭 연기되면서 우리금융지주 계열 경남·광주은행의 매각작업이 암초에 부딪혔다. (사진우리금융)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지난 20일 예정된 조세소위원회를 이날로 연기했지만 민주당의 보이콧으로 기재위 일정이 또다시 무산됐다. 민주당은 현재 안홍철 한국투자... BS금융그룹, 대한적십자사에 7000만원 전달 BS금융그룹은 지난 21 부산 동구 범일동 부산은행 본점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특별회비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 BS금융그룹은 지난 21 성세환 회장(우측)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김종렬 회장을 만나 특별회비 5000만원을 전달했다. BS금융그룹은 또 울산과 경남지사에도 각각 1000만원 등 총 7000만원을 ... 부산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모집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지역 대학생들과 소통하고 꿈과 열정을 함께 가꾸어 나가고자 '제9기 부산은행 대학생 홍보대사(BS FRIENDS)'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청 접수기간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이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다음달 1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모집인원은 70명 내외로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신청은 부산은행 문화... BS금융, 지난해 순익 3045억..전년比 16.8%↓ BS금융그룹은 지난해 304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주당 280원의 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그룹 총자산은 51조 1300억원으로 은행의 대출성장과 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의 자산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10.4% 증가했다. 수익성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각각 0.67%, 9.01%, 자본적정성 지표인 BIS자기자본비율은 13.85%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