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UFC)남의철, 3·1절의 데뷔전 판정승..일본 선수 꺾어 로드FC 웰터급 챔피언 출신 선수 남의철(33·강남팀파시)이 UFC 데뷔전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 남의철은 1일 오후 중국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린 'UFC 인 마카오' 라이트급(70㎏ 이하) 경기서 일본의 도쿠도메 카즈키(27)에게 2-1로 판정승을 기록했다. 3·1절 한·일 격투기 대결로 관심을 모은 대결에서 결국 승리한 것이다. 남의철은 1라운드 시... (UFC)김동현·남의철 "삼일절에 마카오서 잘 싸울 것" "해서웨이, 나는 2라운드 안에 끝내겠다."(김동현) "몸이 예전같지는 않다. 하지만 노장 파이터로서 내가 기준이 되겠다."(남의철) 삼일절 저녁 열리는 격투기 대회인 'UFC in Macau'에 출전할 김동현(33·웰터급·부산 팀매드)과 남의철(33·라이트급·팀파시 강남)이 경기에 앞서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의 커피숍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최초의 UFC 코리안 파이터로 한국... (FLC2014)'프로레슬러' 김남훈 "작은 첫 방을 노려라" 김남훈(41)은 한 마디로 정의할 수 없다. 프로레슬러, 방송인, 격투기해설위원, 라디오DJ, 작가 등 끊임없는 도전으로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최근 사회를 뒤덮고 있는 '스펙 열풍'에 대해 그는 "김남훈이 곧 스펙"이라고 당당히 말했다. 프로레슬러 출신 방송인 김남훈은 18일 뉴스토마토와 토마토TV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공동주최한 '미래인재 컨퍼런스 2014'에서 특별강연을 ... 윤형빈, 격투기 데뷔전서 TKO승..'임수정 복수' 개그맨 윤형빈(34)이 종합격투기 프로 데뷔전에서 일본선수 타카야 츠쿠다(23)를 1라운드 TKO승으로 쓰러뜨렸다.윤형빈은 9일 저녁 서울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14' 특별경기에서 츠쿠다를 만나 초반 열세에도 불구하고 승부를 뒤집었다.그는 1라운드 초반 츠쿠다의 오른손 펀치를 얼굴에 맞았으나 침착하게 버티며 강한 맷집을 보였다. 이후 츠쿠다와 계속되는 신경전 끝에 완벽... SPOTV2, 신년 UFC 특집 '나는 코리안 파이터다!' 방영 스포츠 전문 채널인 SPOTV2가 종합격투기 UFC에서 맹활약 중인 한국인 파이터들을 집중조명한다. SPOTV2는 신년을 맞아 UFC 내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선수 4인방인 김동현, 정찬성, 임현규, 강경호 선수들에 대한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총 6회로 구성된 이번 UFC 코리안 파이터 신년 특집은 1월 1일 정오(12시)에 4인방에 대한 종합편으로 시작한다. 이후 매주 화요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