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FC축구)울산 조민국 감독 "시드니의 측면 조심하겠다" 호주 웨스턴시드니를 상대로 첫 데뷔전을 앞둔 울산현대의 조민국 감독이 상대의 측면 공격을 경계했다. 울산현대는 오는 26일 저녁 5시30분 웨스턴시드니와 시드니 파라마타스타디움에서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H조 그룹예선 1차전을 치른다. 조민국 감독은 25일 파라마타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비디오를 통해 3~4 경기를 봤는데 일본대표 출신 ... (축구대표팀)기성용 파트너는 누구?..하대성·한국영 경쟁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축구대표팀의 중원 경쟁이 치열하다.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기성용(25·선덜랜드)과 함께 대표팀 허리를 지킬 선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표팀 홍명보(45) 감독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그리스전(3월6일)에 나설 24명을 발표했다. 그리스전은 사실상 브라질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점검이라는 게 중론이다... (축구단신)기성용, 질레트 한국 모델 발탁 外 ◇기성용. (사진제공질레트) ◇기성용, 질레트 한국 모델 발탁 기성용(25·선덜랜드)이 세계적인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의 한국 모델로 발탁됐다. 질레트는 "기성용이 박지성에 이은 한국 모델로서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 등 세계적인 축구스타 10명과 함께 질레트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기성용은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로 활동하게 돼 ... U-22 축구대표팀 이광종 감독 "아시아 우승 문제없다" 대한민국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이광종(50) 감독이 오만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자신했다.U-22 축구대표팀은 오는 23일 밤 10시 이라크와 4강전을 앞두고 있다.이광종 감독은 20일 "전력상으로는 한국이 아시아 상위 레벨에 있기 때문에 아시아권에서는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고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강한 자신감을... (EPL)기성용, 실점-동점골 모두 관여..팀은 2-2 무승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덜랜드의 기성용(25)이 90분을 모두 소화하며 팀의 무승부를 이끌었다. 다소 아쉬운 플레이로 선제골을 빌미를 제공했지만 후반 동점골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선덜랜드는 지난 18일 밤(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3~2014 EPL 22라운드 사우샘프턴과의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선덜랜드는 제이 로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