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종로, '암 유발' 석면 슬레이트지붕 가장 많아 서울시 종로구가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서울시는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는 전수조사를 통해,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이 총 5470동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5개 자치구 중 종로구는 612동으로 가장 많았다. 반면 강동구는 13동으로 가장 적었다. 이번 조사에서 지붕교체 의사를 밝힌 주민은 전체의 25.9%뿐 이었다. 개량의사가 없... (2013국감)1급 발암물질 '석면' 철도역 139개..죽전역 이용객 '최고'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사용한 철도역이 전국 24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139개 역사는 매일 14만명이 넘는 이용객이 이용하는 곳이다.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후덕 의원(민주당)이 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석면 철도역 139곳을 이용하는 일일평균 이용객은 14만902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석면 철도역 중 일일 평균 이용객이 가장 많은 곳... 서울시, 학원건물 석면 실태 전수조사 서울시가 학원건물의 석면실태에 대해 전수조사에 착수한다. 서울시는 내년부터 2년간 1만3000여개 학원이 입주해 있는 건물 8780동에 대해 석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수조사에서 석면이 함유된 천장이 훼손돼 석면노출이 우려될 경우 시가 즉시 보수하고 규모가 큰 건물은 건물주가 보수토록 계도한다는 방침이다. 발암물질인 석면은 2009년부터 ...  석면처리株, 학원내 석면검출 소식에 동반 상승 서울시내 일부 학원건물들에서 다량의 석면이 검출됐다는 소식속 석면처리 관련주들이 오름세다. 7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엔텍(029960)은 전날보다 1.55% 오른 2295원을 기록중이다. 인선이엔티(060150)와 와이엔텍(067900)도 각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석면처리 관련주들은 최근 서울지역 학원 밀집 상가건물의 천정재가 파손돼 방치됨에따라 1급 발암물질인 ... 어린이집 3곳 중 1곳, 1급 발암물질 석면 검출 전국 어린이집 3곳 중 1곳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학영 민주통합당 의원이 2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어린이집 237개소 중 83개소에서 석면이 함유된 건축자재를 사용했다. ◇어린이집 석면실태조사결과(자료출처:이학영 민주통합당 의원실) 어린이집 유형별로는 국공립 어린이집 56곳 중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