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2시시황)코스피, 외인·기관 제한된 매도..약보합 등락 지속 기관의 장중 매도 전환으로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중이지만 매도 규모는 제한됐다. 우크라이나발 악재에 대한 확대 해석은 금물이라는 시각에 공감대가 형성된 까닭이다. 4일 오후 12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7.23포인트(0.37%) 내린 1957.46포인트를 지나고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47억원, 229억원 매도중이고, 개인은 홀로 800억원 매수중이다. ...  LG이노텍, LED 수익성 개선 전망에 '↑' LG이노텍(011070)이 예상보다 빠른 발광다이오드(LED) 수익성 개선 속도로 실적이 호전될 것이란 전망에 상승하고 있다. 4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이노텍은 전날보다 3400원(3.80%) 오른 9만2900원에 거래 중이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LED의 수익성 개선 속도가 빨라 LG이노텍의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245억원에서 315억원으... 코스피, 기관 반발 매수..약보합권 등락(9:25) 우크라이나발 악재가 드리운 가운데 기관은 전날 낙폭에 대한 반발 매수세로 대응하고 있다. 하락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제한된 낙폭을 보이며 약보합권에서 등락중이다. 4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75포인트(0.14%) 내린 1961.94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글로벌 증시는 우크라이나발 악재로 인해... LG이노텍, 장기 상승 국면 초입-키움證 4일 키움증권은 LG이노텍(011070)에 대해 "LED 실적 개선이 예상보다 빠르게 호전되고 있다"며 기존 1분기 영업익 전망치 245억원에서 315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2만원은 유지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ED는 생산 법인 통폐합 등 강도 높은 경영 효율화 노력을 통해 고정비 부담이 낮아진 상태에서 조명용 LED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 LG이노텍, LED 적자 감소 시작-대신證 대신증권은 24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발광다이오드(LED) 적자 폭이 1분기부터 감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2만원을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LED 부문의 적자규모는 지난 4분기를 정점으로 올해 분기별로 감소할 것"이라며 "연간 적자 규모는 지난해 1487억원에서 올해 588억원으로 줄어들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조명 부문의 매출이 ... 증권가 "LG이노텍, LED 중심의 실적 개선 기대" #LG이노텍이 시장 예상을 소폭 하회하는 실적을 내놨지만 향후 LED 조명을 중심으로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됐다. 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56% 증가한 289억원으로 시장 예상을 소폭 하회했다. 전분기 대비 48% 감소한 수준이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카메라 모듈 매출이 해외 전략 고객 입지 강화와 아이폰 ... LG이노텍, 지난해 매출 6조 돌파..'사상최대'(상보) LG이노텍(011070)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LG이노텍은 27일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2013년 매출 6조2115억원, 영업이익 136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6.8%, 영업이익은 무려 76.1% 급증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카메라 모듈과 터치스크린 패널(TSP), 반도체 패키지(FC-CSP) 등 중점 육성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