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로공사, 2017년까지 부채 6조4천억원 감축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2017년까지 부채 6조4000억원을 감축하기 위해 강도 높은 자구계획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도로공사 부채는 2012년 말 기준 25조3000억원으로 2017년에는약 36조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는 이를 29조7000억원으로 낮춰 당초 재무전망치 대비 6조4000억원 절감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2012년 부채비율 97%에서 2017년 91%로 ... 도공, 통행료 인상 추진..국민이 빚갚는 봉?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부채 감축을 위해 통행료 2.8%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하지만 벌써부터 국민들에게 부담을 전가하려 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김학송 도로공사 사장은 지난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업무보고를 통해 "부채 감축을 위한 전사적 자구노력을 먼저 하고 난 다음에 통행료 인상을 요구하려고 생각한다"며 "연... 도로공사 사장에 김학송 전 의원 내정 한국도로공사 신임 사장에 김학송(65) 전 의원이 내정됐다. 5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주주총회를 통해 김 전 의원과 허준영 전 코레일 사장, 최봉환 도로공사 사장 직무대행 등 3명의 최종 후보 가운데 김 전 의원을 차기 사장으로 결정됐다. 김 전 의원은 국토교통부의 임명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다음주께 사장에 정식 취임할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의원은 경남 진해... 도로공사 사장 후보 3명으로 압축..이번 주 결정 한국도로공사 사장 후보자가 3명으로 압축됐다. 이번 주중 가닥이 들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일 한국도로공사 등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지난 28일 도로공사 최종 사장 후보자로 김학송 전 의원, 허준영 전 코레일 사장, 최봉환 도로공사 사장 직무대행 등 3명으로 압축했다. 기존 도로공사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사장 후보 4명 가운데 송기섭 전 행정중심... 고속도로 소음공해 잡기 위해 LH·도공 손잡았다 주택가 옆 고속도로 방음벽 미설치 또는 파손 등에 따른 소음으로 잠을 설치는 일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관계기관이 합의를 통해 방음벽 설치와 보수 등에 대한 명확한 책임소재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도공) 등과 함께 고속도로변 방음시설과 관련한 '방음시설에 관한 합의문'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방음시설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