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 靑 법무비서관 박성수 변호사, '법무법인 세정' 설립 청와대 법무비서관 출신의 박성수 변호사(50·사진)가 서울 서초동에 '법무법인 세정'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변호사 업무를 시작했다. 법무법인 세정측은 3일 서초구 법원로에 있는 정곡빌딩 동관 409호에 사무실을 열고 이날부터 법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일반 민·형사 사건은 물론이고 행정·기업소송·컨설팅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프랜차이즈 관련 분야... 법무법인 세종, '올해의 한국로펌상' 수상 법무법인 세종이 '챔버스 아시아태평양 어워즈 2014(Chambers Asia-Pacific Awards 2014)'에서 '올해의 한국로펌상(South Korea Law Firm of the Year)'을 수상했다. 17일 홍콩의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 법무법인 세종의 강신섭 대표변호사(57·사진), 마이클 장 미국변호사 등이 수상자로 참석했다. 챔버스 앤 파트너스(Chambers and Partners)는 세계... 임신女 차별 법무법인 대표, 벌금 200만원 임신을 이유로 소속 변호사를 업무에서 제외시키고 휴직을 명령한 혐의로 J법무법인 대표 임모씨(49)가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9부(재판장 강을환)는 13일 남녀고용평등과일가정양립지원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임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임씨가 A변호사에게 휴직권고 메일을 보낸 것이 임신을 이유로 부... (법원, 특허소송 전문성 키우자)②"특허침해여부는 가치판단..전문성 문제없다" "말도 안되는 상대방 주장에 대해 지나치게 심각하게 고려한다. 업계에서는 기초적인 기록만 봐도 누구 잘못인지 금방 안다. 답답하다." "특허출원서 단어 하나하나의 문언적인 의미에만 집착한다. 그리고는 '출원서에 A라고 되어 있으니 A에 대한 기술만으로, A에 대해서만 권리가 있다'고 판결한다. 권리범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현직 지적재산전담부 법관들에 대한 특허전문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