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양사태' 정진석 사장 "부도 알고 판매 강요한적 없다" '동양그룹 사기CP 발행'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정진석 전 동양증권 사장(56)이 법정에서 피해자에게 미안하다면서도, 자신의 혐의를 일체 부인했다.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위현석) 심리로 열린 공판준비기일에서 정 사장은 변호인을 통해 "동양증권은 CP를 발행한 회사가 아니라 판매한 회사"라며 "CP발행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창구 직원이 투... 동양증권, 상반기 'tRadar' 전국 순회 강연회 동양증권(003470)(www.MyAsset.com)은 오는 25일부터 전국 주요 지점에서 'tRadar 전국 순회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tRadar 전국 순회 강연회'는 3월18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열린다. 이번 강연회는 서울 을지로 동양증권 골드센터영업부를 비롯한 전국 주요 지점에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tRadar'는 지난 2012... '동양사태' 피해자들, 현재현 등에 집단소송 추진 동양그룹의 '사기 CP발행' 피해자들이 현재현 동양그룹회장(65·구속기소) 등 동양그룹 임직원들을 상대로 '증권관련 집단소송(CLASS ACTION)'을 법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동양피해자대책협의회와 투기자본감시센터는 21일 오전 11시 서울 정동 프란체스코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 회장 등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협의회는 "이번 사태는 현 회장의 지시... 동양, 회생계획안 제출..투자자 '변제율' 접점은? 법정관리 중인 동양그룹 계열사와 동양 사태 피해자들이 각각 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 회생계획안 인가 후 정해질 투자 피해자들의 변제율을 놓고 갈등이 심화될 전망이다. 14일 법원에 따르면 이날 (주)동양의 회생계획안이 제출됐으며, 동양인터내셔널 등 각 계열사도 회생계획안을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특이한 건 개인채권자모임도 서울중앙지법에 동양에 대한 채... 현재현 동양 회장 등 주가조작 혐의 검찰 통보 현재현 동양(001520) 회장과 김철 동양네트웍스(030790) 대표, 이상화 동양시멘트(038500) 대표 등 9명과 (주)동양·파이낸셜대부 등 4개 법인이 주가 조작 혐의로 검찰에 통보됐다. 증권선물위원회는 12일 정례회의에서 현재현 회장과 김철 대표 등이 보유지분을 고가로 처분하고 시장성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시세조종을 한 사실을 포착하고 패스트트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