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구단신)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개최 外 (사진제공KBL)◇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개최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오는 10일 오전 11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올 시즌 6강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6개 구단 감독들과 각 팀 선수 2명이 참석해 출사표와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이와 함께 KBL은 SNS를 통해 선정된 팬들의 질문에 감독과 선수가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했다.행사는 네이버와 아프리카TV를 통... 기성용, 컵대회 2연패 도전..야야 투레에 막혔다 선덜랜드의 기성용(25)이 캐피털원컵 2년 연속 정상에 도전했으나 현역 최고의 미드필더로 꼽히는 야야 투레(31)가 버틴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의 강한 벽에 가로막혔다. 선덜랜드는 3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2014 캐피털원컵 결승전 맨시티와 경기에서 1-3으로 역전패했다. 기성용은 지난 시즌 원 소속팀 스완지시티에서 뛰며 이 대회 ... (프로농구)전자랜드 정영삼 "이제 플레이오프 모드" 인천 전자랜드의 정영삼(30)이 플레이오프를 내다보고 있다. 정영삼은 27일 부산 KT와 시즌 6라운드 경기를 마친 뒤 "남은 경기를 플레이오프 모드로 계속 적극적으로 하자는 분위기가 팀에 있다"고 전했다. 이날 전자랜드는 70-63으로 KT를 꺾었다. 공동 4위 맞대결에서 승수를 쌓으며 기분 좋게 단독 4위로 올라섰다. 정영삼은 3쿼터에만 9득점을 몰아쳤다. 자신의 모든 득점... (프로농구)KT 전창진 감독 "태풍아 마음대로 해" "하고 싶은 것 다해. 24초를 다 써도 좋으니까 1대1도 많이 하고 돌파해서 내주는 것도 좀 해줘. 공 갖고 넘어와서 바로 슛 던지는 거 그것만 하지 않으면 돼." 부산 KT의 전창진 감독은 27일 인천 전자랜드와 경기를 앞두고 대뜸 "전태풍이 잘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실제 전태풍은 이날 10득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다만 KT가 63-70으로 져 빛이 바랬다. 그래도 전창진 ... (프로농구)시즌 막판 '감독대행' 체제 속속 시즌 막바지인 프로농구에서 '감독대행' 체제가 확산되고 있다. 6강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한 4팀 중 3팀이 감독대행 체제다. 서울 삼성, 원주 동부,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감독대행이 팀을 이끌고 있다. '성적 부진'을 이유로 감독들이 잇따라 떠났다. 감독은 떠났지만 구단 입장에서는 시즌을 무리 없이 끝내는 게 우선이다. 이 때문에 기존 코치들이 팀을 대신 이끌고 있다. 새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