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투협, 고용노동부 '일·학습 병행제'산업별 단체로 선정 금융투자협회 교육원은 정부(고용노동부)가 현장중심의 직업교육훈련 강화를 위해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일·학습 병행제’의 금융분야 산업별 단체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일·학습 병행제’는 신입 직원이 업무와 실무교육을 통해 조기에 직무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개인 및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이다. ‘일·학습 병행제’에 참여... 2월 넷째주 3조6056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 금융투자협회는 2월 넷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현대중공업(009540) 5000억원을 비롯해 총 92건에 3조6056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2조286억원(17건), 주권관련사채가 430억원(1건), 자산유동화증권이 1조5340억원(74건)이며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200억원, 운영자금(ABS포함)이 2조7522억원, 차... 금투협, '한-이스라엘 벤처투자 포럼' 개최 금융투자협회는 19일 주한이스라엘대사관(대사 우리 구트만)과 다음달 7일 오전 9시 서울 63빌딩 별관 3층 쥬니퍼룸에서 ‘한-이스라엘 벤처투자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오전 세미나와 오후 1대 1 미팅으로 나눠 진행된다. 오전 세미나에서는 양국의 벤처투자 환경·정책적 지원 등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이스라엘의 주요 벤처캐피탈사 대표들이 실제 투... 채권전문가 99%, 2월 기준금리 동결 전망 국내 채권전문가 가운데 설문응답자 99% 이상이 이달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전망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달 27일부터 3일까지 채권전문가 1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99.2%가 2월 기준금리(현재 연 2.50%)가 동결을 전망했다고 11일 밝혔다. 미국의 경기개선과 중국의 성장세 유지로 세계경제가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미 연준의 양적완화... 박종수 금투협 회장 "불필요한 시장규제 적극 개혁할 것" 금융투자 환경이 악화되면서 금융투자업계가 돌파구 찾기에 나섰다. 핵심은 규제개혁이다.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은 6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자본시장에 존재하는 규제들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해 불필요한 규제들은 개혁하려 한다"며 "최근 규제개혁 TF팀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향후 6개월 내에 자본시장법 시행령, 시행규칙, 행동지도 등 각종 업계 규정들을 파악하고 분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