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기자모닝뉴스통)민주·새정치연합, 갈등 점화-뉴시스 이기자의 모닝 뉴스통 진행: 이혜진 ▶ 민주·새정치연합, 갈등 점화..민주당 해산 쟁점 - 뉴시스 ▶ 정부, 확정일자 뒤져 5월 세금 부과..전세 놓는 2주택자도 세금 낸다 - 이데일리 ▶ 비싼 전투화, 남아도는 침낭..예산 낭비하는 국방부 - 노컷뉴스 ▶ 기업 5곳 중 1곳 "인력 구조조정 계획 중" - 이데일리... (오늘의 이슈) 지방선거 D-90 ◇ '통합 신당' 논의 순항할까 5일 민주당과 새정치연합(가칭) 지도부가 상견례를 갖고 통합 논의가 불을 당겼다, 첫 지도부 연석회의 자리에선 덕담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3월말 창당 완료'를 목표로 하는 만큼, 창당 협상 실무진 차원에서 치열한 수싸움이 전개될 전망이다. ◇ 6.4 지방선거 D-90 6.4 지방선거가 90일 앞으로 다가왔다. 6일은 6.4 지방선거 출... 통합신당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지도부 동수구성 합의" 박광온 민주당 대변인과 금태섭 새정치연합 대변인이 5일 오후 브리핑을 갖고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이 공동대표를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대변인은 또 통합신당의 지도부를 양 측이 동수로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새누리 "박 대통령 '유정복 잘되기 바란다' 발언은 덕담" 민주당 등 야당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 지방선거 지지성 발언에 대해 '선거 개입'이라고 반발하고 있는데 대해, 새누리당이 5일 "적반하장식의 부당한 정치공세"라고 반박했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유 전 장관의 사의 표명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인천이 국가적으로도 중요하고 여러 가지 어려움도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정말 능력 있는 사람이 됐으면 ... 朴 유정복 지지성 발언에 '선거법 위반' 꺼내는 민주당 박근혜 대통령이 인천광역시장 출마를 위해 5일 안전행정부 장관직을 사퇴한 유정복 새누리당 의원에게 지지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민주당이 '선거개입'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유 의원의 사의 표명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인천이 국가적으로도 중요하고 여러 가지 어려움도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정말 능력 있는 사람이 됐으면 하는 게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