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병협, 원무 수행능력 강화 연수교육 대한병원협회는 회원병원의 원무 수행능력 강화를 위해 ‘근거중심의 원무실무서’를 발간하고, 관련 원무 연수 교육을 오는 3월 19일부터 개최한다. 이번에 펴낸 ‘원무실무서’는 병원에서 근무 중인 실무자들이 모여 병원의 다양한 민원 형태를 유형화하고 요양급여기준, 비급여 고시, 보건복지부 유권해석, 판결문 등에서 문제 해결 기준들을 찾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특히 ... 병협 이어 약사회마저..의료총파업 동력상실? 의-약간 대립으로 내달 3일 의료계 총파업에 비상이 걸렸다. 의료계는 늦어도 이달 19일까지 정부와의 협의체인 의료발전협의회에서 절충안이 도출되지 않을 경우 파업 일정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정부와의 접점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사실상 파업은 불가피하다는 게 의료계 내부 기류다. 정부 측 역시 극적 타결에 대한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때문에 의료... 의료계 총파업, 빅5 병원 의사들 기류는 '부정적' 의료계 총파업에 젊은 의사들이 동참 의사를 밝히며 파업 강행의 우려가 커진 가운데, 서울 시내 주요 대학병원 교수들은 사태를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가 결의한 총파업 예정일이 3월3일로 아직 여유가 있는 데다, 정부와의 협상도 남아 있어 파업 현실화에 대한 의문이 여전하다. 전공의들 파업 동참과 관련해서도 마땅한 대응책 없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 노환규 의협회장 "총파업 가능성은 반반"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오는 3월 예고한 의료계 총파업과 관련해 정부가 원격진료, 영리 자회사 설립 등을 의료계와 국민 합의 없이 강행할 경우 파업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확고히 했다.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지난 12일 의사협회 3층 대강당에서 ‘2014의료제도 바로세우기 전국의사총파업 출정식’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이경화 기자) 노환규 대한의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