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유정복 지지성 발언에 '선거법 위반' 꺼내는 민주당 박근혜 대통령이 인천광역시장 출마를 위해 5일 안전행정부 장관직을 사퇴한 유정복 새누리당 의원에게 지지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민주당이 '선거개입'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유 의원의 사의 표명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인천이 국가적으로도 중요하고 여러 가지 어려움도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정말 능력 있는 사람이 됐으면 하는 게 바... 여야, '3월 원포인트 국회' 여나 여야가 기초연금법 및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한 3월 원포인트 국회 개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우여 새누리 대표는 5일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여야는 선거철이라 하더라도 민생·국익이 정쟁에 우선한다는 원칙 아래 복지3법 비롯한 민생현안을 때늦지 않게 처리하는데 이론 없어야 한다"면서 "3월 임시국회를 열어 시급 현안이라도 조속히 처리하길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朴 대통령 "새정치, 민생과 경제 챙기는 일부터" 박근혜 대통령은 세간을 안타깝게 한 세 모녀 자살 사건과 관련, "앞으로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절박한 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제도가 있다는 점을 확실하게 알리는 방안을 찾기 바란다"라고 4일 주문했다.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박 대통령은 "당장 정부 행정력만으로 국민들이 처한 상황을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는 만큼 시민 복지단체 등 ... "복지 정책, 지자체 자율성 높여야" 사회복지정책은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과 자체 기획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홍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사진)은 4일 발간된 보건복지포럼 2월호에서 "우리나라 사회 복지는 '중앙정부에 의한 제도 설계와 결정 이후 지자체에 의한 집행'이라는 구조가 정착돼 정부의 역할이 극대화됐다"고 밝혔다. 정 연구위원은 "반면, 지자체의 역... 건보공단, 담배소송 3월로 가닥..3000억 소송 현실화되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에 '흡연피해에 따른 진료비 환수 청구소송'을 제기할 예정인 가운데 김종대 건보공단 이사장이 구체적인 소송시기를 언급했다. 소송액만 3000억원으로 추정되는 담배소송이 현실화될지 관심이 쏠린다. 26일 건보공단은 이날 서울 마포구 건보공단 본사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2013년 결산내용과 2014년도 사업운영계획안 등 안건 등을 의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