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조조정 건설업체들, 영업적자폭 크게 축소 구조조정 건설업체들이 자산매각과 인력감축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지속하면서 영업적자폭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대한건설협회가 조사한 시공능력 100위 이내 업체 중 구조조정 대상 건설업체(14개사)의 경영상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적자폭도 대폭 줄면서 구조조정의 효과가 가시화 되고 있다. 대상 기업 18개사 중 자료가 공시된 14개사... 최삼규 현 건설협회장, 제26대 회장에 재선출 최삼규 이화공영(001840) 대표가 제26대 대한건설협회 회장에 재선출됐다. 대한건설협회는 18일 오전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제56회 정기총회를 열고 대의원 만장일치로 추대된 최삼규 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최 회장은 제25대에 이어 제26대 회장으로 향후 3년간 대한건설협회와 건설업계를 이끌게 됐다. 앞서 건협은 지난달 14일 대·중소... 건설협회, 건설장학금 1억5300만원 지급 대한건설협회는 지난 1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4년 대한건설협회 우수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전국 대학에서 추천된 건설관련학과 대학생 52명에게 1인당 300만원씩 총 1억5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장학생 가운데 ▲국가유공자 자녀 ▲2011년에 사고로 하지장애를 겪고 있는 학생 ▲건설일용직 산재피해자 자녀 등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국내건설 수주액 91조원..11년만에 '최저' 국내 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이 1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5일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2013년 국내건설수주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건설 수주액은 91조3069억원으로 지난 2002년(83조1000억원) 이후 11년 만에 최저기록을 갱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종별로 살펴보면 공공부문은 36조1702억원으로 전년대비 6.1% 상승해... 건설협회·공제조합, '사랑의 떡국나눔' 봉사활동 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은 24일 설 명절을 맞아 강남구에 위치한 강남보육원을 방문해 사랑의 떡국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협회와 조합은 강남보육원에 쌀과 함께 유아용품·과일 등을 직접 전달했다. 전국의 아동복지시설에도 사랑의 쌀(20kg 250포대, 10kg 238포대, 현미 4kg 100포대 등 현금 20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협회와 조합은 지난 2005년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