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13조원 규모 용지 공급..'상업용 인기 예상' 올 한해 전국에서 1300만㎡, 13조원에 이르는 주택 및 상업용지가 공급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중 전국 90개 사업지구에서 5471필지 용지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중 공동주택지는 31개 사업지구, 97필지 354만4000㎡, 단독주택용지 32개 지구, 3422필지 157만4000㎡다. 상업 및 편익시설용지는 75개 지구, 1568필지 373만3000㎡, 산업 및 지원시설용지... LH,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12필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용인서천 등 5개 지구내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12필지 10만4000㎡를 5년 분할 무이자의 대금납부조건으로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1순위 주택건설등록업자는 다음달 3일, 2순위 일반실수요자는 4일에 LH홈페이지 토지청약시스템(http://land.lh.or.kr/)을 통해 분양신청 접수를 할 수 있다. 당첨시 같은 달 20일~21일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특히 블... 소형아파트·단독주택마저..수도권 부동산 전방위적 `붕괴`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마지막 보루와도 같았던 소형아파트와 단독주택마저 장기 불황을 버티지 못하고 주저앉고 말았다. 침체와 함께 중대형아파트 약세가 지속되고, 연립주택마저 올초 상승세를 마감한데 이어 소형아파트와 단독주택마저 내림세로 돌아섰다. 4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8월 소형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전월대비 0.06%를 하락했다. 지난 6월까지 상승세를 기록하... "바다가 보이는 단독주택, 지식산업단지 어떨까" 동해바다가 훤히 바라다보이는 단독주택용지와 산과 강을 끼고 있는 산업단지가 기업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영동산업단이 강원 영동권역에서 선착순 공급 예정인 단독주택용지 190필지는 모두 동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거나 해안가에 인접한 최고의 위치다. 단독주택지의 인기는 단순한 유행이 아닌 주거 부분의 메가트랜드(Megatrend)로 자리 잡았다. 거... 장기침체에 장사없다..수도권 주택시장 전방위 몰락 수도권 주택시장이 전방위적 침체로 빠져들고 있다. 침체 초기 대형아파트를 중심으로 하락하던 주택시장은 소형아파트와 단독·연립주택마저 내림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시장을 지탱하던 마지막 보루마저 무너진 것이다. KB국민은행 주택매매가격 종합지수에 따르면 올 들어 연립주택 매매가격은 0.7% 하락했다. 지난해 전반적인 주택시장 약세 속에서도 1.7% 올랐던 연립주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