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우수사례집 발간 정부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25곳을 선정해 우수사례 책자를 발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중소기업청과 2011년부터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300개를 지정 육성하고 있으며 이중 25개 업체의 우수사례를 책자로 발간한다고 9일 밝혔다. 책자에는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과 관련 농업인, 지원기관 등의 협력체계 구축과 융합촉진활동을 통해 기업경... 공공기관 비정규직 임금, 정규직 절반도 안 돼 공공기관들의 비정규직 평균임금이 정규직 평균임금의 절반수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들은 정부의 정보공개방침에 따라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alio.go.kr)를 통해 일반현황에서부터 임원연봉, 직원평균보수 등 총 34개 항목에 대한 공공기관의 정보를 공개하고 있지만, 유독 비정규직과 관련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알리오 직원평균... 中企업종 논의에 미소 짓는 후발 커피전문점 커피전문점에 관한 중소기업 적합업종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애초 의도와 달리 자영업자가 아닌 후발 프랜차이즈에 더 유리할 것이란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논의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중소 커피전문점 브랜드는 올해도 기존의 성장세를 유치할 방침이다. 지난해 국내 매장 1000호점을 돌파한 이디야커피는 이번 적합업종 지정 업체에 포함됐다... 규제와 맞바꾼 투자..낙수효과 실종 전철 밟는다 모든 규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발언에 경제계가 들썩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내놓으며 규제 완화를 천명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경제민주화는 전면 후퇴했다. 재계는 화답하듯 올해 투자규모를 늘려 잡았다. 곳간을 풀어 오매불망 고대하던 정부의 갈증을 달래겠다는 취지다. 정부는 대규모 투자... 한전, 기술혁신과 동반성장으로 중소기업 지원 한국전력(015760)이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동반성장 정책을 발표했다. 한전은 6일 서울 강남구 한전 본사에서 협력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동반성장 추진방향 설명회'를 열고 중소기업에 대한 동반성장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동반성장 정책의 주요 내용은 기술혁신 역량제고, 해외판로 지원강화, 동반성장 문화조성 등으로, 한전은 민·관 공동 기술개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