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동산신탁회사, 수익성 개선..'적자 無' 지난해 부동산신탁회사의 수익성은 개선된 반면 수탁고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1개 부동산신탁회사의 당기순이익은 122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0억원(8.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한국토지신탁이 50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코람코자산신탁이 201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11개 신탁사 중 지난해 적자를 낸 회사는 한곳도 없었다. 영업수익... 금감원, 셀트리온GSC 단기매매로 28억 차익 '적발' 셀트리온GSC가 계열사인 셀트리온에 대한 주식 단기매매로 28억943만원의 차익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셀트리온은 "금감원으로부터 지난달 26일 주요주주 1명의 단기매매차익 발생 사실을 통보 받았으며 단기매매차익 반환 협의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7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주요주주는 셀트리온GSC로 확인됐지만 셀트리온GSC는 이같은 사항에 ... 금감원, 자기자본 규제 개선 등 금융투자업 육성 금융당국이 올해 증권사 자기자본규제를 개선하는 등 금융투자업을 육성을 위해 규제를 합리화 한다. 또 퇴직연금 수익률을 비교공시하는 등 금융소비자 보호 중심의 감독을 강화한다. 금융감독원은 7일 '2014 금융감독 업무설명회(자본시장 부문)'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주요 감독·검사 방향을 밝혔다. 주요 감독방향은 ▲금융투자산업 육성 ▲금융시장 잠재위험 ... 정부 저신용자 살리기에 시중은행 `속앓이` 은행의 문턱을 낮춰 저신용자에게도 금융거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정부 정책에 금융권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 은행은 취지를 공감하면서도 대규모 연체로 후폭풍이 있지 않을까 '속앓이' 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지난 6일 금융감독원은 금융권별 저신용자 전용 신용평가모형 개선 추진현황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6월 신한, 하나, 국민은행 등 8개를... 금감원, 올해 보수적 외화유동성 감독 기조 유지 금융당국이 올해 금융시스템 불안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외화유동성을 보수적으로 관리·감독하기로 했다. (사진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6일 은행부문 감독업무설명회를 열고 "외환시장 불안에 대비한 대외익스포져 관리 강화, 외화유동성 스트레스테스트 개편 등 보수적 외화유동성 감독 기조를 유지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에 매달 스트레스테스트 결과를 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