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오승환 "강하고 꾸준한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 2년간 총액 9억엔(계약금 2억엔, 연봉 3억엔, 연간 인센티브 5000만엔)의 계약을 맺고 일본 무대로 진출한 한국 최고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일본에서 새로운 꿈에 도전하고 있다.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시작으로 대구의 사자에서 간사이의 호랑이로 변신한 오승환은 새로 접하는 환경에 결코 낯설어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오승환은 기자들도 속깊은 말을 끌어내기 무척 ... (부음)장민석씨(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외야수) 부친상 ▲장민석(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외야수)씨 부친상 -일시 : 2014년 3월 8일 오후 7시30분-빈소 : 부산 영락공원 장례식장 2층 9호-발인 : 2014년 3월 11일 오전 7시-연락처 : 영락공원 장례식장(051-790-5000) (NPB)한신 공식발표 "오승환 투구 동작, 아무 문제 없다" 그동안 문제됐던 오승환(32·한신타이거즈)의 이중투구 동작 논란에 대해 한신 구단이 구단 임원 발표를 통해 아무 문제가 없다는 점을 명백히 했다. 이미 이같은 내용은 6일 다수의 언론을 통해 보도된 내용이지만 한신의 구단 간부가 직접 이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오승환은 이번 논란과 관련한 부담을 덜어낼 것으로 보인다. 요쯔후지 케이치로 한신 타이거즈 전무는 9일 오후 ... (NPB)오승환 "심판의 볼 판정이 다소 아쉬웠다" 오승환이 홈팀 팬앞에서 선보인 고시엔 데뷔전서 빼어난 투구를 펼치지는 못했다. 하지만 일본 심판이 너무 엄격하게 그의 투구를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사자인 오승환도 이에 대해 다소 아쉬워하는 모습이었다.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는 8일 오후 니시노미야 고시엔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 상대의 시범 경기에서 6-5로 아쉽게 졌다. 결국 한신은 시범경기 1무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