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월 채권금리 하락..신흥국 시장 불안 영향 지난달 국내 채권 금리는 해외 경제지표 부진과 신흥국 시장 불안 등의 영향으로 장기물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했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월말 기준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연 2.850%로 1월 말(연 2.880%)보다 0.030%포인트 떨어졌다. 10년물 금리는 연 3.498%로 0.114%포인트 하락했으며 20년물과 30년물 금리도 각각 0.117%포인트, 0.123%포인트 하락했다. 미... 금투협, '커버드본드 시장 활성화' 채권포럼 개최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13일 금투협 3층 불스홀에서 ‘커버드본드 시장 활성화와 금융투자회사의 역할 제고’를 주제로 '제29회 채권포럼'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채권포럼은 '이중상환청구권부채권 발행에 관한 법률'제정(4.15 시행 예정)에 따른 커버드본드 업계 홍보 및 시장 활성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커버드본드는 은행 등 발행기관이 보유한 주택담보대출 ... 금투협, 고용노동부 '일·학습 병행제'산업별 단체로 선정 금융투자협회 교육원은 정부(고용노동부)가 현장중심의 직업교육훈련 강화를 위해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일·학습 병행제’의 금융분야 산업별 단체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일·학습 병행제’는 신입 직원이 업무와 실무교육을 통해 조기에 직무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개인 및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이다. ‘일·학습 병행제’에 참여... 2월 넷째주 3조6056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 금융투자협회는 2월 넷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현대중공업(009540) 5000억원을 비롯해 총 92건에 3조6056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2조286억원(17건), 주권관련사채가 430억원(1건), 자산유동화증권이 1조5340억원(74건)이며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200억원, 운영자금(ABS포함)이 2조7522억원, 차... 금투협, '한-이스라엘 벤처투자 포럼' 개최 금융투자협회는 19일 주한이스라엘대사관(대사 우리 구트만)과 다음달 7일 오전 9시 서울 63빌딩 별관 3층 쥬니퍼룸에서 ‘한-이스라엘 벤처투자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오전 세미나와 오후 1대 1 미팅으로 나눠 진행된다. 오전 세미나에서는 양국의 벤처투자 환경·정책적 지원 등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이스라엘의 주요 벤처캐피탈사 대표들이 실제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