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부, 중소기업 R&D인력·기술지원에 288억 투입 정부가 연구인력 부족으로 기술경쟁력을 높이는데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을 돕기 위해 288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중소·중견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와 기술경쟁력 향상을 돕는 내용의 '2014년도 기술인재 공급 및 활용 지원사업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사업은 ▲기술혁신형 중소·중견기업 인력지원 사업(233억원) ▲생산현장 종... 미국 "일본과 TPP 협상에 난항..약속 지켜라" 일본과 미국이 TPP(Trans-Pacific Partnership) 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대표단이 다음 주 워싱턴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미국과의 무역협상을 반대하는 시민들.(사진로이터통신)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국 무역부의 말을 인용해 “TPP에 있어 일본과의 농·산업 관련 부문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TPP는 아시아·태... 美 조지메이슨大 송도캠퍼스 개교..졸업 때 美학위 수여 노벨상 수상자를 두명이나 배출한 미국 명문대학이 우리나라에 해외 캠퍼스를 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에서 미국 조지메이슨 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송도캠퍼스 개교식을 연다고 밝혔다. 조지메이슨대 송도캠퍼스는 지난해 8월 교육부로부터 외국 교육기관 승인을 받은 이후 경영학과와 경제학과에서 총 34명(경영학 26명, 경제학... 지역체감형 지역발전 대책 세운다..균특법 개정안 11일 시행 지역경제 발전계획을 중앙정부가 아닌 시·도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수립하게 하는 내용의 국가균형발전특별법(균특법)이 정식으로 공포·시행된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균특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는 11일자로 국무회의와 대통령 재가를 거쳐 정식으로 공포·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지역주민의 생활과 교육, 문화, 복지, 환경 등에 대한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시·... 윤상직 장관, 신월성 원전 현장방문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경주지역 원자력 관련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투명한 원자력 시설관리와 뼈를 깎는 공공기관 쇄신을 당부할 계획이다. 10일 산업부는 이날 오전 윤상직 산업부 장관이 신월성 원전 2호기를 비롯 한국수력원자력 경주 본사 신축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1년 3월11일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3주기를 맞아 국내 원전의 안...